요즘 장미 마케팅 여기저기서 난리네 ㅋㅋㅋ

이게최선인가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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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즌이라 그런가 장미 가지고 뭐 하는 곳 진짜 많아진 것 같음. 그냥 꽃만 피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마케팅용으로 엄청 굴려지는 느낌임.

삼척에서 3대3 농구대회 한다는데 장미공원 코스로 끼워놨더라. 농구 빡세게 하러 가서
꽃구경까지 시키는 건 좀 신박한 조합인 듯 ㅋㅋㅋ

셔틀버스 타고 스카이워크랑 장미공원 싹 돌린다는데 참가자들 체력 괜찮을지 모르겠음. 그래도
먹거리 부스랑 푸드트럭 상시 운영이라니까 먹는 재미는 확실하겠네.

근데 제일 의외인 건 건설사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연 거임. 자이 브랜드 홍보한다는데
웰컴 라운지부터 무슨 꽃집인 줄 알았네 ㄷㄷ

들어가면 장미꽃 한 송이 쥐여주고 앉아서 엽서 쓰라고 한다 함. 이거 완전 인스타 감성
노린 거 아니냐? 솔직히 좀 오글거리는데 궁금하긴 함.

호텔이랑 협약해서 어메니티 향도 맡아볼 수 있게 해놨다는데 장미향 위주인가 봄. 건설사가
이런 거까지 챙기는 거 보면 요즘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진짜 빡세긴 한가 봐.

솔직히 꽃 한 송이 주는 게 별거 아닌데 막상 받으면 기분은 묘할 듯함. 나중에 아파트
분양받을 때도 장미 한 다발 주려나 ㅋㅋㅋ

암튼 요즘 장미가 단순한 꽃이 아니라 완전 마케팅 치트키 된 느낌임. 주말에 할 거 없으면
성수동 가서 꽃이나 한 송이 받아올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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