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떴는데 롯데건설이 이번에 3000억 자금 조달 성공했다고 함. 요즘 건설사들
PF 때문에 돈줄 막혀서 곡소리 나는 거 다들 알 텐데 롯데는 어떻게 했나 보니까 방식이
좀 신박함.
자기들이 공사하고 나중에 받을 돈인 공사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금융상품(ABS)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게 준공이 거의 다 된 사업장들 위주로 짠 거라 리스크가 확
낮아졌나 봄.
제일 대박인 건 롯데건설 원래 신용등급이 A0인데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무려 트리플 A
등급을 받았다는 거임. 본체 등급보다 세 단계나 높은 등급으로 돈을 빌린 셈이라 이자가
엄청나게 싸졌을 듯함.
보통 자기 등급보다 높게 받기 힘든데 머리 진짜 잘 굴린 거 같음. 기존에 비싼 이자 내고
빌리던 거 갚고 이걸로 갈아타면 금융 비용도 엄청 아낄 수 있으니 경영진 입장에선 신의 한
수 아닐까 싶음.
사실 롯데건설이 그동안 유동성 위기설도 좀 돌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들 많았잖음. 근데 이런
식으로 자체적으로 상품 개발해서 AAA 등급 받아내는 거 보니까 확실히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싶네.
요즘같이 시장 분위기 안 좋을 때 3000억을 저리로 땡겨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서
신뢰를 얻었다는 증거 같기도 함. 준공 임박한 사업장이 많다는 소리니까 사업장 관리도 나름
잘 되고 있었나 봄.
다른 건설사들도 이거 보고 다들 따라 하려고 난리 날 것 같은데 이게 아무 사업장이나 되는
건 아닐 테니까 롯데가 가진 패가 좋았던 거겠지? 암튼 건설 쪽 분위기 흉흉했는데 이런
소식 들리니까 좀 의외긴 함.
건설주 들고 있는 사람들은 이거 꽤 큰 호재로 봐도 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3000억이면 자금 순환 확 돌 텐데 확실히 숨통은 제대로 트였을 듯함.
PF 때문에 돈줄 막혀서 곡소리 나는 거 다들 알 텐데 롯데는 어떻게 했나 보니까 방식이
좀 신박함.
자기들이 공사하고 나중에 받을 돈인 공사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금융상품(ABS)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게 준공이 거의 다 된 사업장들 위주로 짠 거라 리스크가 확
낮아졌나 봄.
제일 대박인 건 롯데건설 원래 신용등급이 A0인데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무려 트리플 A
등급을 받았다는 거임. 본체 등급보다 세 단계나 높은 등급으로 돈을 빌린 셈이라 이자가
엄청나게 싸졌을 듯함.
보통 자기 등급보다 높게 받기 힘든데 머리 진짜 잘 굴린 거 같음. 기존에 비싼 이자 내고
빌리던 거 갚고 이걸로 갈아타면 금융 비용도 엄청 아낄 수 있으니 경영진 입장에선 신의 한
수 아닐까 싶음.
사실 롯데건설이 그동안 유동성 위기설도 좀 돌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들 많았잖음. 근데 이런
식으로 자체적으로 상품 개발해서 AAA 등급 받아내는 거 보니까 확실히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싶네.
요즘같이 시장 분위기 안 좋을 때 3000억을 저리로 땡겨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서
신뢰를 얻었다는 증거 같기도 함. 준공 임박한 사업장이 많다는 소리니까 사업장 관리도 나름
잘 되고 있었나 봄.
다른 건설사들도 이거 보고 다들 따라 하려고 난리 날 것 같은데 이게 아무 사업장이나 되는
건 아닐 테니까 롯데가 가진 패가 좋았던 거겠지? 암튼 건설 쪽 분위기 흉흉했는데 이런
소식 들리니까 좀 의외긴 함.
건설주 들고 있는 사람들은 이거 꽤 큰 호재로 봐도 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3000억이면 자금 순환 확 돌 텐데 확실히 숨통은 제대로 트였을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