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진짜 어깨 수술 소식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하더라. 하필 FA 앞두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이 터지니까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쉽네. 솔직히 올해 초반에 타격 페이스 좀
안 좋을 때도 수비 하나로 다 씹어먹을 줄 알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 답답할 노릇임.
내 생각엔 이번 어깨 관절와순 수술이 몸값에 영향 꽤 줄 것 같아.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송구 능력이 생명인데 어깨 쪽 수술 이력이 있으면 구단들이 계약 기간이나 금액
후려치려고 할 게 뻔하니까. 그래도 다행인 건 워낙 워크에틱 좋고 회복력이 빠른 선수라
내년 개막전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도 들리긴 하더라.
솔직히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김하성만한 매물이 또 없긴 해. 윌리 아다메스 같은 애들이
최대어라고는 하지만 수비 안정감만 따지면 하성 킴이 압도적이지 않나 싶음. 골드글러브 괜히
받은 것도 아니고 메이저 전체에서도 수비 지표는 항상 최상위권이었으니까.
근데 냉정하게 보면 대형 장기 계약보다는 옵트아웃 포함된 단기 계약이나 1+1 형태의
계약으로 본인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할 수도 있을 듯함. 아예 샌디에이고랑 재계약하거나
퀄리파잉 오퍼 같은 거 고민해볼 수도 있겠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이번이 가장 큰 기회라
고민이 깊을 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연평균 2천만 달러 이상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봄. 그동안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고 아시아 내야수로서 이만큼 메이저에 정착한 케이스가 드물잖아. 어깨 상태만
확실히 체크된다면 유격수 급한 팀들이 달려들 텐데 샌프란시스코 같은 팀 가서 이정후랑 같이
뛰는 모습 보면 진짜 소원이 없겠음.
결국 관건은 재활 속도랑 송구 강도가 얼마나 회복되느냐일 텐데 김하성 성격상 죽어라
노력해서 복귀할 건 뻔함. 이번 겨울에 계약 소식 들려올 때까지는 계속 마음 졸이면서
지켜볼 것 같음. 부디 제대로 대우받고 좋은 팀 가서 내년에 다시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
시기에 이런 일이 터지니까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쉽네. 솔직히 올해 초반에 타격 페이스 좀
안 좋을 때도 수비 하나로 다 씹어먹을 줄 알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 답답할 노릇임.
내 생각엔 이번 어깨 관절와순 수술이 몸값에 영향 꽤 줄 것 같아.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송구 능력이 생명인데 어깨 쪽 수술 이력이 있으면 구단들이 계약 기간이나 금액
후려치려고 할 게 뻔하니까. 그래도 다행인 건 워낙 워크에틱 좋고 회복력이 빠른 선수라
내년 개막전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도 들리긴 하더라.
솔직히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김하성만한 매물이 또 없긴 해. 윌리 아다메스 같은 애들이
최대어라고는 하지만 수비 안정감만 따지면 하성 킴이 압도적이지 않나 싶음. 골드글러브 괜히
받은 것도 아니고 메이저 전체에서도 수비 지표는 항상 최상위권이었으니까.
근데 냉정하게 보면 대형 장기 계약보다는 옵트아웃 포함된 단기 계약이나 1+1 형태의
계약으로 본인 가치를 다시 증명해야 할 수도 있을 듯함. 아예 샌디에이고랑 재계약하거나
퀄리파잉 오퍼 같은 거 고민해볼 수도 있겠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이번이 가장 큰 기회라
고민이 깊을 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연평균 2천만 달러 이상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봄. 그동안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고 아시아 내야수로서 이만큼 메이저에 정착한 케이스가 드물잖아. 어깨 상태만
확실히 체크된다면 유격수 급한 팀들이 달려들 텐데 샌프란시스코 같은 팀 가서 이정후랑 같이
뛰는 모습 보면 진짜 소원이 없겠음.
결국 관건은 재활 속도랑 송구 강도가 얼마나 회복되느냐일 텐데 김하성 성격상 죽어라
노력해서 복귀할 건 뻔함. 이번 겨울에 계약 소식 들려올 때까지는 계속 마음 졸이면서
지켜볼 것 같음. 부디 제대로 대우받고 좋은 팀 가서 내년에 다시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