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주가 꼬라지 진짜 처참하네 43만원에서 이게 맞냐

내일부터다이어트 2026/05/10
추천 73 비추 3 조회수 1857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4373
주가 보고 있으면 진짜 한숨부터 나옴. 예전에 한창 잘 나갈 때 43만 원 찍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17만 원대 전전하는 게 실화인가 싶음.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지금
제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할 지경임.

솔직히 삼성 이름값 하나 믿고 들어간 개미들 태반일 텐데 뒤통수가 너무 얼얼함. 주주들
사이에서도 LG CNS랑 비교하면서 성토 장난 아니던데 그럴 만도 함. 경쟁사는 상장
기대감에 분위기 좋은데 여기는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해도 주가가 요지부동이니 할 말 다
했지.

최근에 나오는 전망들도 하나같이 어두워서 더 빡침. 그래도 뭐 아예 손 놓고 노는 건 아닌
것 같긴 하더라. 삼성물산이랑 손잡고 디지털 트윈 사업을 차세대 엔진으로 키운다는 소리가
들림.

경북 김천에 그린수소 생산 단지 완공했다는데 거기에 예측형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심었다고
함. 삼성전자나 삼성SDS나 그룹 전체가 이쪽에 꽂혀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게 당장 수익으로
연결될지는 의문임. 기술력은 있겠지만 주가랑은 또 별개니까 말임.

물류 쪽도 유럽 가서 세미나 열고 해외 시장 공략하려는 의지는 보이는데 시장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함. 삼성SDS타워 볼 때마다 저 큰 건물 안에서 일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왜 내
계좌만 이 모양인지 한탄하는 사람 한둘이 아닐 듯.

내 생각엔 지금 신규로 들어가는 건 좀 에바고 이미 물린 사람들은 진짜 해탈하고 존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음. 디지털 트윈이든 뭐든 확실한 한 방이 터져줘야 반등각이 보일 텐데
그게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는 게 제일 문제임.

솔직히 삼성 타이틀 달고 이 정도로 힘 못 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 듯. 주주 친화
정책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주가 부양할 수 있는 실적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음. 언제까지
전망만 좋다고 떠들 건지 지켜보는 것도 지친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73
  •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