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사 봤는데 광주 YMCA에 제주항공 참사 시민분향소 차려졌다고 하더라고.
유가족분들이 참사 현장 재수색했는데 유해가 천 점 넘게 나왔다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함.
가족들 입장에서는 아직 한창 진상 규명 외치고 있는 중이라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감.
근데 이런 상황에서 제주-인천 국내선 노선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이 같이 올라오니까 기분이
진짜 이상함. 국토부 말로는 오는 12일부터 화요일이랑 토요일마다 주 2회씩 운항한다는데
일정이 딱 잡혔더라고. 오후 3시 55분에 제주에서 출발하고 인천에서는 저녁 6시 넘어서
다시 제주로 오는 스케줄임.
솔직히 인천공항 갈 때 김포 거쳐서 가는 거 진짜 번거롭긴 했거든. 그래서 노선 생기는 거
자체는 편해지니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음. 사고 수습이랑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유가족들 목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더 그런 듯함.
일단 5월 30일까지는 이렇게 운항한다는데 나중에 이용할 사람들은 시간표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음. 근데 진짜 유해 천 점 발견됐다는 소식은 볼수록 충격이라 당분간은 비행기 탈
때마다 생각날 것 같음.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랑 참사 소식 들을 때의 미안함이 섞여서 참
복잡미묘한 하루임.
노선 재개되는 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유가족분들 마음도 좀 잘 헤아려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번 노선 이용할 때마다 기분 좋게만 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유가족분들이 참사 현장 재수색했는데 유해가 천 점 넘게 나왔다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함.
가족들 입장에서는 아직 한창 진상 규명 외치고 있는 중이라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감.

근데 이런 상황에서 제주-인천 국내선 노선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이 같이 올라오니까 기분이
진짜 이상함. 국토부 말로는 오는 12일부터 화요일이랑 토요일마다 주 2회씩 운항한다는데
일정이 딱 잡혔더라고. 오후 3시 55분에 제주에서 출발하고 인천에서는 저녁 6시 넘어서
다시 제주로 오는 스케줄임.
솔직히 인천공항 갈 때 김포 거쳐서 가는 거 진짜 번거롭긴 했거든. 그래서 노선 생기는 거
자체는 편해지니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음. 사고 수습이랑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유가족들 목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더 그런 듯함.
일단 5월 30일까지는 이렇게 운항한다는데 나중에 이용할 사람들은 시간표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음. 근데 진짜 유해 천 점 발견됐다는 소식은 볼수록 충격이라 당분간은 비행기 탈
때마다 생각날 것 같음.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랑 참사 소식 들을 때의 미안함이 섞여서 참
복잡미묘한 하루임.
노선 재개되는 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유가족분들 마음도 좀 잘 헤아려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번 노선 이용할 때마다 기분 좋게만 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