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0억이랑 케이팝 공연장 부족한 거 보니까 현타 오네

주작판독기 2026/05/10
추천 85 비추 7 조회수 2118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4323
방금 기사 뜬 거 봤는데 제니가 1인 기획사 세우고 2년 만에 200억 넘게 벌었다더라.
진짜 클래스가 다르긴 하네.

솔직히 블랙핑크 멤버들 각자 도생해도 평생 먹고살 돈 이미 다 벌었을 텐데 지표로 보니까
체감이 확 옴. OA 엔터인가 거기 실적 보니까 케이팝이 진짜 돈이 되긴 하나 봐.

근데 돈은 이렇게 잘 버는데 정작 한국 공연장 인프라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옴. 케이팝이
세계를 휩쓸고 다녀도 정작 국내에서 제대로 된 대형 공연장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잖아.

맨날 야구장 빌려서 대충 무대 깔고 공연하는 거 보면 팬들 입장에서도 현타 올 때가 많음.
음향도 구리고 시야도 똥망인 곳이 수두룩하니까 이게 맞나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님.

이번에 충남 쪽에서 천안아산에 대형 공연장 만든다는 소리 나왔던데 이건 좀 기대됨.
단순하게 야구장만 짓는 게 아니라 쇼핑몰이랑 호텔 묶어서 복합 플랫폼으로 간다며.

솔직히 서울에만 몰려 있는 것도 문제고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접근성 좋은 곳에 제대로 된 거
하나 있으면 대박 날 듯함. 케이팝 위상에 비하면 이런 인프라가 너무 늦은 감이 있지.

나눔이나 기부 소식 들리는 것도 훈훈하긴 한데 결국 이런 산업이 계속 굴러가려면 인프라
투자가 0순위라고 봄. 제니처럼 돈 많이 버는 아티스트들 계속 나오려면 환경부터
깔아줘야지.

맨날 말로만 케이팝 종주국 어쩌고 하지 말고 이런 복합 시설 진짜 제대로 좀 지어줬으면
좋겠음. 덕질하기 편한 세상 좀 왔으면 좋겠네.

솔직히 천안 정도면 서울에서도 금방 가고 지방 사람들도 모이기 딱 좋은 입지 아님? 제발
이번엔 말만 하지 말고 계획대로 추진됐으면 함.

진짜 세계적인 가수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공연장은 쌍팔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거 보면
답답함. 이번 기회에 인프라 싹 갈아엎어서 공연 보러 다니기 좋은 환경 좀 만들어보자.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5
  • 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