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외신 기사 뜬 거 봤는데 지금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분위기 장난 아닌 듯함. 이번에
월드컵 가야 하는데 주전 수비수들이랑 핵심 선수들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음.
이게 왜 난리냐면 이란 수비의 핵심인 하지사피랑 공격수 타레미 같은 선수들이
이슬람혁명수비대 출신이라서 그렇다고 함. 미국 입장에서는 혁명수비대 이력을 문제 삼아서
입국을 막으려는 분위기인 것 같음.
근데 이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도 있는 게 이란은 우리처럼 징병제를 하는
국가임. 18세 넘으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데 본인이 선택해서 가는 게 아니라
무작위 추첨으로 정규군이나 혁명수비대에 배치된다고 함.
그냥 운 없어서 혁명수비대 배치받고 복무 마친 건데 그것 때문에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못
뛸 위기에 처한 거임. 특히 수비수 하지사피 같은 베테랑은 팀에서 비중이 엄청나서 얘
빠지면 이란 수비 라인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음.
이란 축구협회 쪽에서는 당연히 월드컵 참가해야 하니까 비자 발급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상황이 쉽지 않아 보임. 미국 국무장관까지 언급될 정도면 정치적으로도 꽤 복잡하게
얽혀 있는 모양임.
솔직히 축구 보러 가는 건데 군 복무 이력 때문에 막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국가 간의 관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 만약 진짜로 주전 수비수들 못
나오면 이번에 이란 경기는 그냥 구멍 숭숭 뚫린 수비 보게 될지도 모르겠음.
이란 하면 원래 끈질긴 수비가 강점인데 핵심 수비수들이 비자 문제로 발 묶이면 팀 전력이
반토막 나는 거나 다름없음. 나중에 비자 결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진짜 뽑기 운
하나로 인생 갈리는 거 보니까 참 묘한 기분임.
월드컵 가야 하는데 주전 수비수들이랑 핵심 선수들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음.
이게 왜 난리냐면 이란 수비의 핵심인 하지사피랑 공격수 타레미 같은 선수들이
이슬람혁명수비대 출신이라서 그렇다고 함. 미국 입장에서는 혁명수비대 이력을 문제 삼아서
입국을 막으려는 분위기인 것 같음.

근데 이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도 있는 게 이란은 우리처럼 징병제를 하는
국가임. 18세 넘으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데 본인이 선택해서 가는 게 아니라
무작위 추첨으로 정규군이나 혁명수비대에 배치된다고 함.
그냥 운 없어서 혁명수비대 배치받고 복무 마친 건데 그것 때문에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못
뛸 위기에 처한 거임. 특히 수비수 하지사피 같은 베테랑은 팀에서 비중이 엄청나서 얘
빠지면 이란 수비 라인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음.
이란 축구협회 쪽에서는 당연히 월드컵 참가해야 하니까 비자 발급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상황이 쉽지 않아 보임. 미국 국무장관까지 언급될 정도면 정치적으로도 꽤 복잡하게
얽혀 있는 모양임.
솔직히 축구 보러 가는 건데 군 복무 이력 때문에 막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국가 간의 관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 만약 진짜로 주전 수비수들 못
나오면 이번에 이란 경기는 그냥 구멍 숭숭 뚫린 수비 보게 될지도 모르겠음.
이란 하면 원래 끈질긴 수비가 강점인데 핵심 수비수들이 비자 문제로 발 묶이면 팀 전력이
반토막 나는 거나 다름없음. 나중에 비자 결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진짜 뽑기 운
하나로 인생 갈리는 거 보니까 참 묘한 기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