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사짓는 사람들 사이에서 외국인 노동자 숙소 문제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 예전처럼
그냥 대충 재워주는 게 아니라 시군에서 정한 기준 안 맞추면 고용 자체가 안 됨. 건축비는
오를 대로 올랐는데 숙소까지 새로 지으려니 농가 입장에서는 허리가 휠 수밖에 없음.
솔직히 농촌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쓰는 건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임. 물론
사람 사는 곳이니까 최소한의 시설은 갖춰야겠지만 영세 농가들한테는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
싶음. 이러다 국내 농산물 가격 더 뛰는 거 아닌지 진심 걱정된다.
그리고 요새 이주노동자 이직 조건도 바뀐다는데 이것도 참 난감한 문제인 듯함. 폭행이나
가혹행위 같은 건 당연히 막아야 하지만 사업주 동의 없이 막 옮기기 시작하면 현장 혼란이
장난 아닐 텐데. 이제는 시간 단위로 연차 쪼개 쓰는 것도 도입된다는데 농번기에 관리하기
점점 빡세질 게 눈에 훤함.
내 생각엔 정부에서 규제만 만들 게 아니라 숙소 비용 같은 걸 실질적으로 좀 도와줘야
한다고 봄. 외노자 없으면 농촌 돌아가지도 않는데 정책은 점점 까다로워지니 다들 죽는소리
하는 거지. 결국 이 모든 비용이 우리가 먹는 물가로 돌아오는 거라 절대 남 일 같지가
않네.
그냥 대충 재워주는 게 아니라 시군에서 정한 기준 안 맞추면 고용 자체가 안 됨. 건축비는
오를 대로 올랐는데 숙소까지 새로 지으려니 농가 입장에서는 허리가 휠 수밖에 없음.

솔직히 농촌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쓰는 건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임. 물론
사람 사는 곳이니까 최소한의 시설은 갖춰야겠지만 영세 농가들한테는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
싶음. 이러다 국내 농산물 가격 더 뛰는 거 아닌지 진심 걱정된다.

그리고 요새 이주노동자 이직 조건도 바뀐다는데 이것도 참 난감한 문제인 듯함. 폭행이나
가혹행위 같은 건 당연히 막아야 하지만 사업주 동의 없이 막 옮기기 시작하면 현장 혼란이
장난 아닐 텐데. 이제는 시간 단위로 연차 쪼개 쓰는 것도 도입된다는데 농번기에 관리하기
점점 빡세질 게 눈에 훤함.

내 생각엔 정부에서 규제만 만들 게 아니라 숙소 비용 같은 걸 실질적으로 좀 도와줘야
한다고 봄. 외노자 없으면 농촌 돌아가지도 않는데 정책은 점점 까다로워지니 다들 죽는소리
하는 거지. 결국 이 모든 비용이 우리가 먹는 물가로 돌아오는 거라 절대 남 일 같지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