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 경고 떴다 지금 반도체 장세 닷컴버블 시즌2냐

자리몽당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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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봤는데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소셜미디어에 또 의미심장한 글 하나 올렸음.
요즘 장거리 운전하면서 경제 방송 들으면 온통 AI 이야기밖에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

이 상황이 2000년 닷컴버블 붕괴 직전이랑 소름 돋게 똑같다는 게 이 형 분석임. 사실
최근 한 달 동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40% 가까이 급등했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긴
함.

엔비디아부터 TSMC, 마이크론까지 주요 반도체주들 오르는 속도가 거의 광기 수준이긴
하니까. 버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때도 공매도로 떼돈 벌었던 사람이라 이런 말 하면
괜히 찝찝함.

지금 고용 지표나 소비자 심리는 뒷전이고 오로지 테크주 광풍으로만 버티는 장세라는 지적임.
삼전 50만 원 간다는 행복 회로 돌리는 뉴스도 나오던데 버리 눈에는 그저 터지기 직전의
풍선인 듯함.

물론 이 형이 워낙 하락장만 외치는 양치기 소년 이미지도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좀
묘하긴 함. 역사적으로 봐도 이렇게 단기간에 특정 섹터만 쏠리는 현상이 좋게 끝난 적이
별로 없었음.

나도 반도체주 좀 들고 있긴 한데 이 기사 보니까 슬슬 익절 타이밍 잡아야 하나 고민됨.
형들은 지금이 찐 상승장이라고 봄 아니면 진짜 버블 막바지라고 봄? 의견 좀 공유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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