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선거 판세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어질어질하네

댓글요정됨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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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선거 때마다 매번 어렵다 소리 나오면서도 결국엔 안정적인 선택 어쩌구 하는 게 거의
국룰인 것 같음. 이번에도 이인선 쪽에서는 지지층 결집시키려고 개헌 카드까지 꺼내면서 판
짜는 모양새더라고.

후보들이 구미 생가부터 들러서 인사 박는 거 보면 확실히 여기가 어떤 동네인지 체감이 확
옴. 시당이나 도당 위원장들까지 우르르 배석해서 기싸움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전쟁터가 따로
없네.

근데 오중기 후보가 TK 통합 단체장 뽑겠다고 지른 건 좀 파격적이라 놀랐음. 당선되면
2년 안에 대구랑 경북 행정 통합 시키겠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솔직히 의문이긴
함.

김부겸이랑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거 보니까 아예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TK
공항 착공 급하다는 말은 공감이 좀 감. 장세용 후보 사무실에서 이런 발표 하는 거 보면
민주당도 이번엔 구미에 사활을 건 느낌임.

솔직히 알다시피 여기가 소수 정당들한테는 완전 불모지나 다름없잖아. 매번 바뀌네 마네 해도
결국 투표함 까보면 결과 뻔할 때가 많아서 이번엔 진짜 이변이 일어날지 궁금하긴 함.

제3지대나 소수 정당들이 여기서 얼마나 버텨줄지가 이번 선거 관전 포인트일 듯.
개인적으로는 맨날 보던 그림 말고 좀 신선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또 모르는
거니까 지켜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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