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 수도 드립인 줄 알았는데 김영재 칼럼 보니까 좀 진심인 듯

전국노비자랑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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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예사롭지 않음. 김영재 대표가 쓴 칼럼 읽어봤는데 부산
개항 150년이라면서 담대한 도전 어쩌고 하는 게 단순히 말로만 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음.

솔직히 예전에는 부산 발전한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끝나는 경우 많았는데 이번엔 정부가
북극항로 개설하려고 하는 의지가 꽤 강해 보임. 해수부 이전도 다 끝났고 해사전문법원 같은
기관들도 줄줄이 들어올 준비 하는 거 보니까 판이 커지긴 함.

에이치라인해운이랑 SK해운 이미 부산에 자리 잡았는데 여기에 HMM 본사까지 부산으로
확실히 넘어오면 솔직히 게임 끝 아님? 대기업들이 본사 옮긴다는 건 그만큼 비즈니스
메리트가 있다는 소리니까 기대감이 생길 수밖에 없음.

내 생각엔 이번이 부산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인 것 같음. 김영재가 말하는
것처럼 해양 관련 기관들 다 모이고 제대로 된 물류 허브로 성장하면 진짜 볼만하겠네.

솔직히 지역 균형 발전이니 뭐니 해도 이렇게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움직여야 체감이 확 됨.
부산이 단순히 관광 도시가 아니라 진짜 해양 경제 중심지로 변모하는 거 보니까 좀 설레기도
하고 과연 잘 될까 싶기도 함.

과연 계획대로 다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흐름대로만 가면 부산 위상 자체가 아예 달라질
삘임. 님들 생각은 어떰? 이게 진짜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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