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택시 바가지 이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네 ㄷㄷ

킹받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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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보다가 택시 바가지 요금 관련해서 법 개정된다는 소식 봤는데 이번엔 진짜 좀
세게 나가는 듯함.

이제 외국인 상대로 택시비 장난질하다가 딱 한 번이라도 걸리면 바로 자격정지 30일
때린다고 뉴스 떴음.

원래는 1차 적발 때 그냥 경고만 주고 말아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소리 진짜 많았는데
이제는 자비 없이 바로 면허 정지시킨다는 게 핵심임.

이게 지난 2월에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나온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이라는데
국토부가 다음 달까지 의견 수렴해서 확정한다고 함.

솔직히 그동안 공항이나 명동 같은 데서 외국인 등쳐먹는 기사들 때문에 나라 망신
제대로였는데 늦었지만 다행인 듯함.

근데 이게 우리나라만 문제가 아닌 게 지금 미국도 월드컵 앞두고 기차 요금 터진 거 보니까
거기도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음.

뉴저지 쪽인데 원래 12.9달러 정도 하던 기차 요금을 월드컵 특수 노리고 거의 12배
가까이 올렸다가 욕 오지게 먹는 중임.

기차 15분 타는데 10만 원 넘게 내야 한다니까 현지 시민들도 감당 안 된다고 난리 나서
주지사까지 나서서 요금 인하 방안 찾고 있다 함.

축제나 큰 행사 있을 때마다 한탕 해 먹으려는 심보는 전 세계 공통인 건지 뭔지 참
씁쓸함.

우리나라도 택시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음식이나 숙박비 바가지 씌우는 것들도 이번 기회에 싹
다 전수조사해서 강력하게 때려잡았으면 좋겠음.

안 그래도 고물가 시대에 돈 아껴서 여행 가는데 거기서 기분 잡치면 다시는 가기 싫어지는
게 사람 마음 아님?

정부에서 이번에는 말로만 하지 말고 실효성 있게 단속 빡세게 해서 바가지 요금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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