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잠실 야구장 갈 때마다 시설 때문에 현타 옴

눈치게임실패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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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우리나라 야구 인기 미친 거 아님? 어제도 잠실 갔다가 사람에 치여서 죽는 줄
알았음. 근데 솔직히 경기장 꼬라지 보면 좀 한숨 나오긴 함. 시설은 낡았는데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니까 이게 맞나 싶음.

최근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김인식 감독님이랑 잠실 앞에서 대담하는 거 봤는데, 야구팬들
의견 반영해서 행정 하겠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정치인들 말이라 반신반의하긴 하는데, 제발
말로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좀 고쳐줬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야구 인프라 솔직히 일본이나 미국에 비하면 한참 뒤떨어지는 거 팩트잖아. 팬들은
매 경기 매진 시켜주는데 시설은 80년대 수준에 멈춰있으니 답답할 노릇임. 전문가들 말만
듣지 말고 진짜 직관 다니는 사람들 고충 좀 들어줬으면 함.

요즘 Z세대들은 야구 보는 게 일상이라며? 단톡방에서 직관 영상 공유하고 앱으로 밥 먹는
거, 야구 보는 거 다 인증하고 그런다는데 진짜 문화 자체가 변한 듯함. 나도 친구들이랑
단톡에서 오늘 라인업 가지고 키보드 배틀 뜨는 게 일상이긴 함.

마라탕 먹으면서 야구 보는 게 요즘 루틴이라는데, 이런 트렌드 보면 야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서 그냥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된 것 같음. 그래서 더더욱 야구장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쾌적하게 볼 수만 있으면 돈 더 낼 의향도 있는데 말이지.

솔직히 돔구장 건립이나 재건축 소식 들릴 때마다 기대는 되는데, 맨날 삽만 뜬다 그러고
감감무소식이라 좀 지치긴 함. 그래도 이번에는 진짜 팬들 목소리 좀 제대로 반영해서 제대로
된 야구장 하나 뽑아줬으면 좋겠음.

직관 가서 닭강정 뜯으면서 응원하는 그 맛에 야구장 가는 건데, 화장실 줄 서다가 이닝
하나 다 날려먹으면 진짜 현타 오지게 옴. 내 생각엔 진짜 야구 행정 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잠실 3루 쪽에서 한 번만 직접 경기 봐봤으면 좋겠음. 그럼 바로 고쳐줄 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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