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가 근처 원룸 꼬라지 보면 진짜 한숨부터 나옴. 보증금은 둘째치고 월세 50~60은 우스운데 방 상태는 곰팡이 피고 좁아터져서 난리도 아니잖음.

피자헛둘셋넷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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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에 서울 금천구에 호텔 개조해서 만든 청년임대주택 에스키스 가산 여기 조건이 진짜
대박임. 월세가 딱 25만원이라는데 시설은 예전 호텔 그대로 리모델링한 거라 일반적인
대학가 자취방이랑은 차원이 다름.

실제로 거기 입주한 대학생 인터뷰 보니까 시설 열악한 원룸 사는 동기들 보다가 여기 오니까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다고 함. 솔직히 학교 앞 썩은 빌라 살 바에야 거리 좀 있어도 이런
쾌적한 곳에서 사는 게 백번 나을 듯함.

이런 게 청년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라는데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 좀 더 공격적으로
늘려줬으면 좋겠음. 요즘 서울 물가 너무 비싸서 대학생들 주거비만 해결돼도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 텐데 말임.

그리고 오늘 대학가 소식 하나 더 보니까 인천대 허진 대학원장님 부친상 소식도 같이 떴네.
돌아가신 분이 전 경인지방병무청장 지내신 허상구 님이라는데 지금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차려졌다고 함.

자제분들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인천대 대학원장까지 다들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이라
조문객도 꽤 많을 것 같네. 발인은 5월 7일 오전이라니까 주변에 인연 있는 사람들은 미리
챙겨야 할 듯함.

암튼 오늘 대학가 관련해서 가장 큰 이슈는 주거 비용 문제랑 이런저런 소식들인 듯함.
25만원짜리 호텔 주택 같은 건 진짜 전국 대학교 근처에 다 생겼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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