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근황 떴는데 온도차 실화냐

알잘딱깔센 2026/05/05
추천 63 비추 8 조회수 1610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2763
오늘 뉴스 보다가 김재원이라는 이름으로 소식 두 개 떴길래 가져와봄. 한 명은 우리가 잘
아는 정치인 김재원이고 다른 한 명은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분인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신기함.

일단 국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근에 그 오빠 논란 관련해서 한마디 했더라고. 부산에서
50대 아저씨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한 사건 두고 아동학대범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함.

정치권이야 워낙 맨날 싸우는 동네라 그러려니 하는데 표현이 역시나 세긴 센 듯함. 정청래
의원 사과하고 선대위 체제 전환한다는데 정치판은 진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음.

근데 같은 이름의 김재원 경장님 소식은 진짜 훈훈해서 가져와봤음. 이분이 14년 전 대학생
때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을 해놨었는데 이번에 백혈병 앓는 10대 소녀랑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연락이 온 거임.

솔직히 14년이나 지났으면 잊어버릴 법도 하고 기증이라는 게 몸도 좀 힘들 텐데 고민 짧게
하고 바로 기증 결정했다는 게 진짜 대단함.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미담 들으니까 마음이
좀 정화되는 기분이랄까.

한쪽은 정치판에서 오빠 논란으로 시끄럽게 싸우고 있고 한쪽은 조용히 생명 나누는 실천하고
있는 거 보니까 이름은 같은데 느낌이 확 다름.

경찰관분 기사 보니까 조혈모세포 기증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결정이라던데 진짜 대단하신
듯함. 10대 소녀도 꼭 완쾌해서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음.

오늘 하루는 이런 따뜻한 소식 보면서 마무리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듯함. 다들 기사
한번 찾아보셈 세상엔 아직 좋은 사람 많은 것 같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3
  • 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