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보다가 진짜 어이없어서 글 써봄. 대구에서 조산 증세 있는 임산부가 응급실 못
찾아서 헤매다가 결국 쌍둥이 중 한 명 잃었다는 기사 봤음? 이게 벌써 두 달 만에 또
터진 비극이라는데 진짜 말도 안 되는 듯함.
거주 지역 따라서 임산부랑 태아 생사가 갈린다는 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음. 저출생 극복하겠다고 맨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정작 애 낳으려는 사람들은 응급실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아이를 잃고 있음.
이게 왜 이런가 했더니 소아 의료 체계 자체가 이미 박살 났다네. 강아지 엑스레이 찍는
것보다 아기 진료비가 더 싸다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검사하면 할수록 병원이 적자
보는 구조라는데 어느 의사가 소아과를 하려고 하겠음.
진짜 소아과나 응급실 무너지는 거 보니까 나라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체감됨. 예전에
나도 몸 안 좋아서 응급실 실려 가 수액 맞은 적 있는데 그때 옆에서 들리는 소리나 분위기
보면 진짜 삶이랑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
그때는 그냥 내가 건강 관리 잘해야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터지는 뉴스들 보면 내가 건강해도
갑자기 사고 나면 답이 없겠구나 싶어서 더 무서움. 이제는 나이 먹으면서 조문 갈 일도
많아지는데 영정 사진 마주하는 게 더 이상 남 일이 아닌 것 같음.
이런 와중에 정치권에서는 특검이 어쩌니 공소취소권이 어쩌니 하면서 싸우고만 있으니 진짜
답답해 미칠 노릇임. 정작 사람 목숨 살리는 응급실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매번
우려된다는 기사만 도배되는 중임.
나중에 나 늙거나 우리 가족 아플 때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골든타임 놓칠까 봐 진심으로
걱정됨. 빗줄기를 밧줄 삼아 버틴다는 시 구절처럼 다들 각자도생하며 꾸역꾸역 버티는
느낌인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 싶네.
커뮤니티 형들도 진짜 아프지 마라. 요즘은 아픈 게 죄고 아픈 게 손해인 세상인 듯함.
응급실 근처도 안 가는 게 상책인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참 씁쓸함. 다들
건강 잘 챙기길 바람.
찾아서 헤매다가 결국 쌍둥이 중 한 명 잃었다는 기사 봤음? 이게 벌써 두 달 만에 또
터진 비극이라는데 진짜 말도 안 되는 듯함.
거주 지역 따라서 임산부랑 태아 생사가 갈린다는 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음. 저출생 극복하겠다고 맨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정작 애 낳으려는 사람들은 응급실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아이를 잃고 있음.

이게 왜 이런가 했더니 소아 의료 체계 자체가 이미 박살 났다네. 강아지 엑스레이 찍는
것보다 아기 진료비가 더 싸다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검사하면 할수록 병원이 적자
보는 구조라는데 어느 의사가 소아과를 하려고 하겠음.
진짜 소아과나 응급실 무너지는 거 보니까 나라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체감됨. 예전에
나도 몸 안 좋아서 응급실 실려 가 수액 맞은 적 있는데 그때 옆에서 들리는 소리나 분위기
보면 진짜 삶이랑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

그때는 그냥 내가 건강 관리 잘해야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터지는 뉴스들 보면 내가 건강해도
갑자기 사고 나면 답이 없겠구나 싶어서 더 무서움. 이제는 나이 먹으면서 조문 갈 일도
많아지는데 영정 사진 마주하는 게 더 이상 남 일이 아닌 것 같음.
이런 와중에 정치권에서는 특검이 어쩌니 공소취소권이 어쩌니 하면서 싸우고만 있으니 진짜
답답해 미칠 노릇임. 정작 사람 목숨 살리는 응급실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매번
우려된다는 기사만 도배되는 중임.

나중에 나 늙거나 우리 가족 아플 때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골든타임 놓칠까 봐 진심으로
걱정됨. 빗줄기를 밧줄 삼아 버틴다는 시 구절처럼 다들 각자도생하며 꾸역꾸역 버티는
느낌인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 싶네.

커뮤니티 형들도 진짜 아프지 마라. 요즘은 아픈 게 죄고 아픈 게 손해인 세상인 듯함.
응급실 근처도 안 가는 게 상책인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참 씁쓸함. 다들
건강 잘 챙기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