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경선 앞두고 돌아가는 꼴 진짜 실화냐?

벼랑위의당뇨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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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뜬 거 보니까 국민의힘 대선 경선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 잡음 터진 거 같은데
이거 진짜 답이 없는 수준인 듯함. 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은 시점인데 아직도 내부에서
누구 라인이니 뭐니 따지면서 기싸움하는 거 보니까 보는 내가 다 민망함.

후보군들 면면을 봐도 참 한숨만 나오는 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은 안 보이고 죄다
상대 진영 비난하거나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음. 지지율 정체된 지 꽤 됐는데 본인들만
위기감을 못 느끼는 건지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요새 커뮤니티 민심도 예전이랑 확실히 다른 게 이제는 웬만한 이슈 가지고는 쉴드도 안
쳐주는 분위기임. 특히 청년 정책이라고 내놓는 것들 보면 현장 목소리는 1도 안 들어간
탁상공론 그 자체라 오히려 지지층 이탈만 가속화되는 중인 듯함.

진짜 이번 경선에서 대대적인 혁신 없으면 내년 대선은 그냥 통째로 헌납하는 꼴이 될 텐데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음. 당 지도부도 중재는커녕 특정 후보 편드는
것 같은 뉘앙스 자꾸 풍기니까 내부 분열만 더 심해지는 꼴임.

지난번 선거 때도 이 정도로 개판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이라 지지자
입장에서도 힘이 쭉 빠짐.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중도층이랑 청년들이 진짜로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들고 나와야 하는데 그럴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임.

앞으로 경선 토론회 시작하면 더 가관인 상황 많이 연출될 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섬.
정치라는 게 원래 진흙탕 싸움이라지만 이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거 같아서 관련 뉴스 볼
때마다 한숨만 푹푹 나오고 스트레스만 쌓임.

제발 이번에는 입으로만 혁신 외치지 말고 행동으로 좀 보여줬으면 좋겠음. 지금처럼
근시안적으로 가다가는 진짜 당 해체 수준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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