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커뮤니티 올라오는 글들 보면 진짜 계약이라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듬. 엔터
쪽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처음에 도장 찍을 때는 다들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계산기
두드리고 결정했을 거 아님?
특히 K-팝 대형 기획사 경영권 관련해서 사기극이니 뭐니 말 많은데 내 생각엔 사후 확신
편향 이게 진짜 큰 함정인 듯함. 나중에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까 저게 다 치밀하게 짜인
계획이었네 어쩌네 하는 거지 당시엔 파산 각오하고 배팅한 결단 아니었을까 싶음.
리스크는 대주주가 온몸으로 다 짊어지고 나중에 상장 성공하면 수익 좀 나누기로 한 게 무슨
죽을죄 지은 것처럼 취급받는 거 보면 좀 어이없긴 함. 나중에 잘됐다고 해서 당시의
경영자적인 결단을 범죄로 몰아가는 건 좀 너무 나간 거 아님?
부동산 쪽은 진짜 더 가관이라 뉴스 보다가 할 말을 잃었음. 임대차 2법 때문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 신규랑 갱신이랑 중위 가격이 5,500만 원이나 차이 난다는데 이게 진짜
정상적인 시장인가 싶음.
특히 서초구는 격차가 2억까지 벌어진다는데 이건 뭐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살면서도 누구는
혜택받고 누구는 눈탱이 맞는 기분일 것 같음. 갱신 계약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지
나중에 신규로 돌릴 때 그 차액 감당 못 해서 쫓겨나는 사람들 수두룩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됨.
결국 계약이라는 건 미래의 불확실성을 담보로 거는 건데 그 결과가 내 예상대로 안 흘러갔을
때 오는 후폭풍이 너무 잔인한 것 같음. 잘되면 운 좋았다고 깎아내리거나 사기꾼 소리 듣고
안 되면 그냥 길바닥에 나앉는 건데 참 세상 살기 빡세네.
솔직히 나 같으면 무서워서 큰돈 오가는 계약서에 도장도 못 찍을 것 같은데 다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듬.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법이고 계약이고 다 나중에 결과
보고 말 바꾸기 나름인 것 같아서 좀 씁쓸함.
쪽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처음에 도장 찍을 때는 다들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계산기
두드리고 결정했을 거 아님?

특히 K-팝 대형 기획사 경영권 관련해서 사기극이니 뭐니 말 많은데 내 생각엔 사후 확신
편향 이게 진짜 큰 함정인 듯함. 나중에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까 저게 다 치밀하게 짜인
계획이었네 어쩌네 하는 거지 당시엔 파산 각오하고 배팅한 결단 아니었을까 싶음.
리스크는 대주주가 온몸으로 다 짊어지고 나중에 상장 성공하면 수익 좀 나누기로 한 게 무슨
죽을죄 지은 것처럼 취급받는 거 보면 좀 어이없긴 함. 나중에 잘됐다고 해서 당시의
경영자적인 결단을 범죄로 몰아가는 건 좀 너무 나간 거 아님?

부동산 쪽은 진짜 더 가관이라 뉴스 보다가 할 말을 잃었음. 임대차 2법 때문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 신규랑 갱신이랑 중위 가격이 5,500만 원이나 차이 난다는데 이게 진짜
정상적인 시장인가 싶음.
특히 서초구는 격차가 2억까지 벌어진다는데 이건 뭐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살면서도 누구는
혜택받고 누구는 눈탱이 맞는 기분일 것 같음. 갱신 계약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지
나중에 신규로 돌릴 때 그 차액 감당 못 해서 쫓겨나는 사람들 수두룩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됨.

결국 계약이라는 건 미래의 불확실성을 담보로 거는 건데 그 결과가 내 예상대로 안 흘러갔을
때 오는 후폭풍이 너무 잔인한 것 같음. 잘되면 운 좋았다고 깎아내리거나 사기꾼 소리 듣고
안 되면 그냥 길바닥에 나앉는 건데 참 세상 살기 빡세네.
솔직히 나 같으면 무서워서 큰돈 오가는 계약서에 도장도 못 찍을 것 같은데 다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듬.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법이고 계약이고 다 나중에 결과
보고 말 바꾸기 나름인 것 같아서 좀 씁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