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안 섞였는데 애 다섯 같이 키우는 조립식 가족 실화냐

팩트폭력배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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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간극장 보는데 진짜 특이한 가족 나와서 내용 정리해봄. 함양 시골 마을에서 여자
둘이 애 다섯 데리고 한집에서 사는데 이게 요즘 말하는 조립식 가족인가 봄.

주인공은 김진경 씨랑 김소람 씨라는 분들인데 원래 남편들 인연으로 알게 된 사이라고 함.
벌써 10년 지기 친구인데 첫째 아이 낳은 시기까지 비슷해서 육아 고민 나누다 보니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이 된 케이스임.

도시에서 애 키우는 게 너무 팍팍하고 애들도 부모도 다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서 진경 씨가
먼저 시골 내려가서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고 하네. 그렇게 함양으로 내려가서 지금 일 년째
한 지붕 아래서 부대끼며 사는 중임.

아침마다 애들 다섯 명 씻기고 먹이고 등교시키는데 진짜 집안이 전쟁터가 따로 없음. 그래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끼리 이렇게 뭉쳐서 사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긴
하더라.

요즘은 진짜 꼭 피가 섞여야만 가족인가 싶기도 함.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돕고
살면 그게 진짜 가족이지 않나 싶음. 애들도 형제자매 많아지니까 심심할 틈 없이
북적북적하게 잘 노는 거 보니까 보기 좋네.

가정의 달 특집으로 나온 거라는데 확실히 요즘 시대에 가족의 의미가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편인 듯함. 나중에 나이 먹고 마음 맞는 친구랑 이렇게 모여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내일 오전에도 방송한다니까 궁금한 사람들은 챙겨보셈. 근데 솔직히 애 다섯은 진짜 보통
내공으로는 감당 안 될 것 같긴 함. 이런 공동체 생활 너네라면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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