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노조 지금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네.

엄마몰래댓글씀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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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2,500명이 탈퇴하겠다고 나섰다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 노조가
반도체(DS) 쪽만 너무 대놓고 챙기니까 다른 부서원들이 제대로 뿔난 것 같음.

지금 전삼노가 요구하는 게 성과급 상한선인 연봉 50% 룰을 아예 없애라는 거임. 거기다가
전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문이네. 사측이 거부하니까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예고까지 박아버린 상태임.

근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인 게 비반도체 사업부 노조원들이 줄줄이 탈퇴 중임.
"반도체만 노조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외감이 심각한가 봐. 결국 외부랑 싸우기도 전에
내부에서 노노갈등 터지면서 자멸하는 분위기인 듯함.

여기에 정치권에서도 한소리 나오기 시작함. 홍준표 시장이 삼성전자 노조 행태가 너무
과도하고 이건 경영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더라고. 사실 영업이익 15% 요구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좀 세긴 해서 여론도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은 편임.

법원 변수도 남아 있는 게 사측이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둔 상태임.
수원지법에서 심문 중인데 이달 13일에 결과 나오면 파업 동력 자체가 확 꺾일 수도
있겠네. 노조 집행부 6명은 이미 농성 들어갔다는데 상황이 진짜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임.

결국 노조가 전 직원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데 특정 부서 이익에만 꽂혀서 자충수 둔 거라는
평가가 많음. 앞으로 법원 판결이나 파업 실행 여부에 따라서 삼전 내부 분위기 진짜
험악해질 것 같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데 내부 분열로 흔들리는 거 보니까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좀 위태로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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