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산 야구 보면 혈압 오르는데 나만 이럼?

팝콘가져와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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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올해 두산은 예전의 그 끈질긴 맛이 아예 사라진 거 같음. 이승엽 감독 오고 나서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임.

특히 타선 응집력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옴. 찬스 때마다 무기력하게 물러나는 거 보면
팬심으로도 실드 치기가 힘들 정도임.

투수진도 곽빈 말고는 확실히 믿을 놈이 별로 없는 게 현실 아님? 용병들도 기복 심해서 매
경기마다 로또 당첨 기다리는 기분으로 봐야 함.

그래도 가을야구 턱걸이라도 하려면 지금보다는 집중력 좀 높여야 할 듯. 두산 특유의 그
끈질긴 야구 다시 보고 싶은데 갈수록 힘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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