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 축구 판도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격세지감 느껴짐. 엊그제까지 유망주라고 하던 애들이 벌써 팀 에이스 먹고 날아다니는 거 보면 신기함.

웅진탕웨이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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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손흥민 관련해서 자꾸 이적설 나오는데 이제는 그냥 본인이 행복한 축구 했으면
좋겠음. 토트넘에서 해준 게 얼마인데 아직도 우승컵 하나 없다는 게 팬으로서 너무 속상함.

챔스 개편되고 나서 경기 수도 늘어나고 선수들 갈려 나가는 게 눈에 보임. 팬 입장에서는
볼 거 많아져서 좋긴 한데 애들 부상 당하는 거 보면 좀 안쓰러운 마음도 큼.

특히 요즘은 전술이 상향 평준화돼서 그런지 예전처럼 압도적인 팀이 없는 듯함. 하위권
팀들도 압박 장난 아니고 전술적으로 준비 잘해와서 이변이 자주 일어나는 게 꿀잼 포인트임.

야구도 메이저리그 보면 오타니는 진짜 인간이 아닌 것 같음. 매 경기 기록 갈아치우는 거
보면 이게 게임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꾸준하게 잘하는지
모르겠음.

결국 스포츠는 서사가 있어야 제맛인데 이번 시즌은 진짜 역대급 서사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큼. 다들 부상 조심하고 끝까지 폼 유지해서 레전드 경기나 많이
뽑아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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