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72조 투입? 공기업 역할이 진짜 중요한 이유

플렉스해버렸지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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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용인 산단 전력망 깔아주는데 72조나 쏟아붓는다고 해서 말 많네. 이거 사실상 수도권
특혜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는데 상황이 꽤 복잡해 보임.

지금 재생에너지 쪽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더 가관인 게 개발 사업자들이 거의 다 민간임.
얘네들 인허가만 딱 따놓고 다른 기업에 웃돈 받고 권리 팔아넘기는 짓거리를 하고 있네.

정작 중요한 건 발전기 설치하고 나서 얼마나 책임감 있게 유지 관리하느냐인데 민간은 돈 안
되면 언제든 발 뺄 수 있어서 위험함.

그래서 지금 제주도가 에너지 공기업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는 사례가 주목받는 중임. 에너지
같은 국가 기반 산업은 확실히 공공이 꽉 쥐고 가야 뒤탈이 없는 듯함.

고양시 같은 대도시 시장 선거에서도 후보들이 공기업 경영 능력을 엄청 강조하는 이유가 다
있네. 대형 프로젝트들 끌고 가려면 행정 능력 검증이 필수니까.

경제자유구역이나 AI 허브 같은 거창한 사업들도 결국 공기업의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결과가
나옴. 그냥 말로만 하는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 실용주의가 중요한 것 같음.

요즘 YTN 파업 길어지는 거나 내부 시끄러운 이슈들도 결국 공공성 문제랑 다 엮여 있는
거라 남 일이 아니네.

무조건 민영화가 답이라는 소리도 이제는 옛말이고 인프라 관리랑 책임 경영이 더 절실한
시대임. 공기업이 제 역할 못 하고 민간에 다 넘기면 결국 그 비용은 우리 세금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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