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 정도면 진짜 아시아 내야수 역대 원탑 확정인 듯

레서팬더00 2026/04/30
추천 73 비추 7 조회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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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하성 경기 챙겨보는데 진짜 어깨 부상 당했던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수비가 말도 안
됨. 시즌 초반이라 몸 사릴 법도 한데 여전히 타구 날아오면 몸부터 날리는 거 보고 진짜
근성 하나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생각함.

솔직히 예전에는 아시아 내야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진짜
심했잖아. 근데 김하성이 그걸 실력으로 다 증명하고 골드글러브까지 따낸 이후로 확실히
현지에서 보는 위상 자체가 달라진 게 체감이 됨.

요즘 타율이 살짝 기복이 있다 싶어도 결정적인 순간에 출루해주고 도루로 루상에서
흔들어버리니까 감독 입장에서는 절대 라인업에서 뺄 수 없는 존재가 돼버렸음. 유격수라는
포지션이 체력 소모가 진짜 어마어마한데 그걸 풀타임으로 다 소화하는 거 보면 진짜 체력도
괴물 같네.

특히 수비할 때 송구 정확도가 예전보다 훨씬 안정된 느낌임. 어깨 수술 이후에 재활하면서
메커니즘을 좀 손봤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서 지금 더 정교해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함.

현지 팬들 반응만 봐도 거의 팀의 마스코트를 넘어서 상징적인 존재로 대접받고 있더라고.
샌디에이고 홈구장 가면 하성 킴 연호하는 소리가 제일 크다는 게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큰 부상만 없으면 진짜 좋겠음. 지금 같은 폼만 꾸준히 유지해줘도
나중에 은퇴할 때쯤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내야수라는 타이틀은 무조건 김하성 차지가 될
게 확실해 보임.

이번에 FA 계약 규모도 어떻게 찍힐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 아마 우리 상상 이상으로 대박
터질 것 같음. 진짜 매일 아침 김하성 안타 쳤는지 수비 하이라이트 떴는지 확인하는 게
요즘 유일한 낙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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