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레전드 사진이랑 김길리 수상 소식 떴네

봄바람휘날리며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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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뉴스 보는데 진짜 대박인 사진 하나 발견함. 국민일보 최현규 기자가 찍은
건데 이게 설상 같은 빙상이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보도사진상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받았대.

지난 1월에 춘천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 찍힌 사진이라는데
선수들 넘어지는 찰나를 진짜 예술적으로 포착했음.

빙판 위에서 얼음 가루가 확 튀는 모습이 무슨 눈밭처럼 보여서 제목이 저렇다는데 진짜 닉값
제대로 하는 듯함. 찰나의 순간을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는 거 보면 기자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음.

그리고 쇼트트랙 팬들이라면 다들 좋아할 만한 소식 하나 더 있는데 우리 갓길리 선수가
이번에 대한빙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상 받았음.

지난 26일에 시상식 있었는데 이번 시즌 성적 생각하면 사실 김길리가 받는 게 너무 당연한
거긴 함. 월드컵 종합 랭킹 1위 찍고 세계선수권에서도 포스 장난 아니었잖아.

이번 시즌은 그냥 김길리 독무대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음. 다음 올림픽 때까지
이 폼 그대로 유지해서 금메달 싹쓸이해주면 진짜 소원이 없겠네.

쇼트트랙이 워낙 몸싸움도 치열하고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매번 경기 볼 때마다 심장이
쫄깃한데 선수들 고생하는 만큼 이렇게 좋은 결과들 나오니까 내가 다 뿌듯함.

내 주변에도 쇼트트랙 좋아하는 사람 은근 많은데 다들 이번 사진이랑 김길리 수상 소식 듣고
대박이라고 난리더라.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괴물 같은 신예들이 튀어나와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됨.

확실히 쇼트트랙은 우리나라가 꽉 잡고 있는 효자 종목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함. 선수들
부상 없이 다음 시즌 준비 잘해서 또 레전드 경기들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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