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유격수 박성한 요즘 폼 미쳤는데 모르는 사람 위해 정리함

이거왜이럼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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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SG 박성한 진짜 야구 도사 다 된 것 같아서 짧게 정리해 봄. 솔직히 예전에는
수비는 좋은데 타격이 좀 아쉽다는 소리도 가끔 나왔지만 지금은 그냥 공수 겸장 완성형
유격수 그 자체임.

최근 프리미어12 경기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도미니카전에서 터뜨린 그 역전 적시
3루타는 진짜 전율 그 자체였음. 국대 주전 유격수 자리 누가 차지하나 논란 많았는데
이번에 박성한이 확실하게 대세로 자리 잡은 느낌임.

리그 성적만 봐도 이미 KBO 최정상급인데 체력까지 괴물이라 거의 전 경기를 다 소화함.
유격수라는 포지션이 체력 소모가 엄청난데 시즌 내내 3할 타율 근처 유지하면서 수비까지
든든하게 해주는 게 진짜 대단함.

원래 수비 범위 넓고 송구 정확한 걸로 유명했음. 근데 이제는 타석에서도 끈질기게 붙어서
안타 만들어내는 능력이 장난 아님. 상대 투수들 입장에선 박성한 만나면 투구수 늘어나고
출루 허용하니까 미칠 노릇일 거임.

지금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가 있고 나서 국대 유격수 계보가 살짝 애매했었음. 근데 박성한이
이번에 국제 대회 경험치까지 먹으면서 확실한 1옵션으로 올라선 것 같아서 야구팬 입장에서
진짜 든든함.

랜더스 팬들은 진짜 박성한 볼 때마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함. 이런 유격수 하나 있으면
팀의 중심이 딱 잡히는 거라 리빌딩을 하든 우승 도전을 하든 걱정이 아예 없음.

내년 시즌에도 부상 없이 지금 폼만 유지해주면 골든글러브는 거의 확정이지 않을까 싶음.
진짜 요즘 국대 야구 보면서 박성한 때문에 가슴 웅장해지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네.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활약 계속해주면 좋겠음. 유격수 고민하던 한국 야구에 박성한이라는
확실한 정답이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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