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개똥엄마 이상미 최근 근황 정리함

읽씹전문가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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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봤던 사람들이라면 개똥이 엄마 모르는 사람 없을 거임. 워낙 인상이 선하고
예쁘장해서 그때 당시에도 인기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동안 TV에서 잘 안 보여서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았음.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 나오면서 근황 공개됐는데 생각보다 사연이 되게 깊더라. 알고 보니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무려 10년 넘게 독신으로 지내면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만 했다고 함.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직업 내려놓고 어머니 곁 지키느라 결혼 적령기도 다 놓치고 일도 제대로
못 했다는 게 참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함. 요즘 세상에 10년 넘는 시간 동안 병수발 드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잖음.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이제야 본인 인생 좀 챙기면서 살고 계신 거 같은데 얼굴 보니까
예전 모습 그대로라 신기하긴 하네. 나이가 벌써 60대 중반이라는데 관리를 워낙 잘해서
그런지 여전히 개똥이 엄마 시절 느낌이 남아있음.

방송에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결혼 안 한 거에 대해서 딱히 후회는 없다고 하더라.
어머니한테 자식으로서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걸로 만족한다는 식으로 덤덤하게 말하는데 뭔가
울컥하는 포인트가 있음.

요즘 회장님네 사람들 같은 프로에 가끔 얼굴 비추면서 동료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팬들은 다시 활동하는 거 보고 되게 반가워하는 분위기임. 긴 시간 고생했으니까 이제는
스트레스 안 받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음.

진짜 효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배우인 듯함. 이런 분들이 더 잘 돼서 좋은 작품에서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혹시 최근 소식 몰랐던 사람들은 이거 보고 참고하면 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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