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성근 감독 근황 보면 진짜 야구에 미친 사람 같음

작성자현남친 2026/04/27
추천 60 비추 5 조회수 1829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20730
최강야구 보는데 김성근 영감님 진짜 나이 무색하게 열정이 말도 안 되는 수준인 것 같음.
팔순 넘은 나이에 아직도 펑고 직접 수백 개씩 치고 경기 내내 서서 지켜보는 거 보면
체력이랑 정신력이 일반인 범주가 아님.

선수들 잡는 거 보면 예전 SK 시절 생각나서 PTSD 온다는 팬들도 꽤 있긴 하더라.
근데 은퇴해서 몸 다 망가진 선수들 다시 굴려서 현역 폼으로 끌어올리는 거 보면 왜 야신
소리 들었는지 대충 체감됨.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스타일인데 이 사람만큼 야구 하나에 인생 다 건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음. 최근에도 경기 결과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화내고 피드백하는 거 보니까 그냥 야구가 삶
그 자체인 듯함.

커뮤니티에서도 요즘 프로팀 감독들 리더십이랑 비교되면서 다시 재평가받는 분위기도 좀 있네.
물론 혹사 논란 같은 건 여전하지만 일단 성적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아내니까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임.

솔직히 지금 당장 프로팀 감독으로 복귀해도 최소 가을야구는 보낼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음.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저 정도인데 실제 팀 맡으면 얼마나 더 지독하게 할지 상상도 안
가긴 하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0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