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요즘 성적 보니까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옴

팩트폭력배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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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LPGA 리더보드랑 기록들 쭉 훑어봤는데 윤이나 폼이 진짜 장난 아니더라. 징계
풀리고 복귀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상금왕에 대상 포인트까지 1위 싹쓸이하고 있는 거
보면 확실히 실력 하나는 괴물인 듯함.

솔직히 오구 플레이 사건 터지고 자숙 들어갔을 때만 해도 복귀해서 예전 기량 찾기 힘들 줄
알았거든. 근데 웬걸 복귀하자마자 필드 씹어먹고 다니는 거 보니까 확실히 재능은 타고난 게
맞는 것 같음.

지금 평균 타수 1위에 톱10 피니시율도 압도적이라 사실상 올해 KLPGA는 윤이나 독주
체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장타 시원시원하게 날리는 건 여전한데 예전보다 숏게임이나
경기 운영이 훨씬 정교해진 느낌이라 더 무서워짐.

최근 경기들 하이라이트 보면 위기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 거의 없이 파 세이브 하는 거
보면서 소름 돋더라. 멘탈적으로도 확실히 단단해져서 온 거 같고 이제는 그냥 골프 자체가
완성형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물론 아직도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 보면 예전 일 때문에 안 좋게 보는 시선이 꽤 남아 있긴
함. 근데 또 대회장 갤러리 몰고 다니는 거나 화제성 생각하면 지금 골프계에서 윤이나만한
스타가 없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인 듯함.

이 기세면 연말 시상식에서 상이란 상은 다 가져갈 것 같은데 내년에 LPGA 진출할지도
슬슬 궁금해지네. 피지컬이나 비거리 생각하면 미국 가서도 충분히 사고 칠 스타일이라 앞으로
행보가 진짜 기대됨.

확실히 프로는 성적으로 보여주는 게 답인 건지 요즘 골프 커뮤니티 가면 어딜 가나 윤이나
얘기밖에 없더라. 팬들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고 갤러리들 반응도 엄청 뜨거운 게
피부로 느껴짐.

앞으로 남은 대회들에서 또 어떤 기록 세울지 지켜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을 것 같음. 솔직히
지금 기세로는 실력으로 깔 게 아예 없어서 당분간은 윤이나 시대가 계속될 거 같다는 느낌이
확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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