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경기지사 출마 선언했는데 워딩 빡세네

연애는무슨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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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이 결국 이번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질러버렸네. 오늘
SNS에 글 올라온 거 보니까 각오가 보통이 아닌 듯함.

사실 개혁신당 소속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출마 선언하니까 경기지사 판이 좀
재밌어질 것 같음. 지금 거대 양당 후보들 사이에서 제3지대 존재감을 얼마나 보여줄지가
관건이겠네.

정치판 돌아가는 꼴 보면 맨날 싸우기만 하니까 대안 찾는 사람들도 꽤 있을 텐데 그 틈새를
제대로 노린 것 같음. 제일 눈에 띄는 워딩이 도저히 손이 안 가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찍고 싶은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식임.

이 형님도 진짜 불도저 스타일인 게 거대 양당을 그냥 대놓고 까면서 본인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밀고 나가는 중임. 아무리 봐도 나밖에 없다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긴
한데 조응천 그동안 행보 보면 워낙 쓴소리 잘하기로 유명하긴 했음.

민주당 있을 때도 할 말 다 하던 양반이라 이번에도 양쪽 다 후려치면서 선거 운동 할
듯함. 말로만 민생 챙긴다고 하는 기성 정치인들 비판하면서 본인은 다르다는 걸 강조하는
전략이네.

사실 경기도가 워낙 덩치가 커서 양당 구도가 워낙 견고하긴 한데 조응천 특유의 캐릭터가
먹힐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함. 맨날 뻔한 후보들만 보다가 조응천 나오니까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긴 함.

과연 이번에 개혁신당 깃발 꽂고 유의미한 득표율을 뽑아낼 수 있을지 궁금함. 경기지사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라는데 조응천 등판으로 판세가 어떻게 요동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함.

단순히 완주하는 게 목표인지 아니면 진짜 대이변을 노리는 건지 행보를 좀 더 지켜봐야겠네.
다들 이번 경기지사 선거 어떻게 보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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