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쉴드 치는 김민수 보니까 진짜 골 때리네

출근하기싫다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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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한 치 앞을 모르겠다. 장동혁 사퇴하라는 소리 계속
나오는데 김민수 최고위원이 갑자기 등판해서 쉴드 치는 거 보고 좀 놀랐음.

솔직히 언론에 의한 폭력이라면서 언폭이라는 단어까지 쓴 거 보면 기세가 장난 아닌 듯함.
장동혁 때리기가 도를 넘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민심이 그만큼 안 좋다는 증거 아닐까
싶기도 함.

지방선거 앞두고 당 안팎에서 사퇴하라고 난리인데 김민수가 이렇게 대놓고 엄호 사격 하는 거
보니까 둘이 결이 확실히 같나 봄. 박준태 의원도 대표 흔들어서 이긴 전례 없다고 거드는데
이게 진짜 전략인지 아니면 그냥 기싸움인지 모르겠음.

근데 주말에 페북 활동한 거 사진 부풀리기 논란은 솔직히 좀 없어 보이긴 하더라. 상황이
이 지경인데 굳이 그런 걸로 욕먹을 구실을 주나 싶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좀 어이가
없었음.

김민수 입장에서는 지금 여기서 장동혁 무너지면 본인 입지도 위험하다고 판단한 건가 싶음.
아무리 봐도 무조건적인 비판이랑 조롱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좀 오버인 것 같음.

기자들도 나름 팩트 체크해서 올리는 걸 텐데 그걸 언폭이라고 규정해버리면 사실상 대화 안
하겠다는 소리 아님? 물론 정치인이 자기 편 챙기는 건 당연한 거지만 민심 읽는 능력이 좀
부족해 보이는 건 팩트인 듯함.

앞으로 선거까지 얼마나 남았다고 이렇게 내부에서 잡음이 심하게 나는지 모르겠다. 김민수가
이렇게까지 총대 메고 나선 이상 결과 안 좋으면 본인도 책임론 피하기 힘들 텐데 진짜
배수진이라도 친 건가 싶음.

솔직히 내 생각엔 지금 쉴드 칠 때가 아니라 민심부터 달래야 할 것 같은데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냥 마이웨이 갈 생각인 듯함.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진짜 흥미진진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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