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변호사까지? 요즘 변시생들 근황 정리

통장잔고0원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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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호사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단순히 머리 좋다고 되는 게 아니라 진짜 인생을
갈아넣는 수준인 것 같음. 단순히 고시생 느낌을 넘어서 아예 인생 경로를 몇 번씩
틀어가면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네.

최근에 화제 된 분 보니까 커리어가 진짜 독보적이라 가져와 봄.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기자
찍고 국회 비서관 하다가 결국 변호사까지 합격했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거의 10년 넘게
걸린 셈임. 한 번 떨어졌을 때도 포기 안 하고 주차장 차단기 안 열리면 계속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심정으로 버텼다는데 멘탈이 진짜 보통이 아닌 듯함.

정치권 소식 봐도 요즘 변시 출신들 활약이 꽤 눈에 띄는 편이라 신기하긴 함. 최근에
대통령실 비서관 보직 바뀐 거 보면 변시 5회 출신들이 핵심 라인으로 올라가는 추세인 거
같음. 이재명 대통령 예전 선거법 사건 변호 맡았던 인물도 이번에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가고
이래저래 변시 출신들이 실무 장악하는 분위기네.

물론 그만큼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다들 고생 엄청나게 하는 거겠지. 예전 사법고시
시절이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느낌이라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힘.
결국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판이라는 게 딱 변시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음.

과거에는 한 우물만 파는 게 정석이었다면 요새는 다양한 경험 쌓고 뒤늦게 법조계 발 들이는
케이스가 많아서 더 흥미로움. 어찌 됐든 전문직 자격증 하나가 주는 무게감이 여전히
대단하긴 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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