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와타루 지난 시즌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패닉 바이라고 욕 무지하게 먹었잖아.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카이세도나 라비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중원 씹어먹어서 다들 놀랐던
기억이 남. 나도 솔직히 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적응할까 싶었는데 활동량이랑 투쟁심 하나는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
근데 이번 시즌 슬롯 감독 체제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린 게 눈에 보임.
그라벤베르흐가 6번 롤에서 미친 폼 보여주니까 엔도가 설 자리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라 좀
안타까움. 교체로 잠깐씩 나오긴 하는데 지난 시즌의 그 묵직한 맛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큼.
선수 자체로만 보면 진짜 성실하고 팀에 헌신적인 스타일이라 리버풀 입장에서도 백업으로
두기에는 이만한 자원이 없긴 함. 근데 선수 본인 커리어 생각하면 전성기 나이에 벤치만
달구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함. 겨울 이적시장 때 마르세유나 다른 팀 링크 계속
뜨던데 차라리 주전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축구판이 진짜 냉정한 게 감독 전술 하나 바뀌었다고 핵심 자원에서 순식간에 전력 외
취급받는 게 참 무서운 듯함. 그래도 클롭 시절에 보여준 그 헌신적인 모습은 리버풀
팬들이라면 절대 못 잊을 거임. 남은 기간 동안 기회 왔을 때 다시 한번 클래스
증명해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주전 탈환은 사실상 힘들어 보여서 씁쓸함.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카이세도나 라비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중원 씹어먹어서 다들 놀랐던
기억이 남. 나도 솔직히 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적응할까 싶었는데 활동량이랑 투쟁심 하나는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
근데 이번 시즌 슬롯 감독 체제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린 게 눈에 보임.
그라벤베르흐가 6번 롤에서 미친 폼 보여주니까 엔도가 설 자리가 아예 없어진 느낌이라 좀
안타까움. 교체로 잠깐씩 나오긴 하는데 지난 시즌의 그 묵직한 맛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큼.
선수 자체로만 보면 진짜 성실하고 팀에 헌신적인 스타일이라 리버풀 입장에서도 백업으로
두기에는 이만한 자원이 없긴 함. 근데 선수 본인 커리어 생각하면 전성기 나이에 벤치만
달구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함. 겨울 이적시장 때 마르세유나 다른 팀 링크 계속
뜨던데 차라리 주전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축구판이 진짜 냉정한 게 감독 전술 하나 바뀌었다고 핵심 자원에서 순식간에 전력 외
취급받는 게 참 무서운 듯함. 그래도 클롭 시절에 보여준 그 헌신적인 모습은 리버풀
팬들이라면 절대 못 잊을 거임. 남은 기간 동안 기회 왔을 때 다시 한번 클래스
증명해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주전 탈환은 사실상 힘들어 보여서 씁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