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또 1221회 1등 16명 실화냐 당첨금 부러워 죽겠네

투머치토커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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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221회 로또 당첨번호 뜬 거 봤는데 진짜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옴. 번호가 6,
13, 18, 28, 30, 36 이렇게 나왔는데 내 번호랑은 단 하나도 안 겹쳐서 어이가
없을 정도임. 보너스 번호는 9라고 하던데 이번에도 역시나 꽝인 것 같음.

솔직히 이번에 1등 당첨자가 16명이나 나왔다는 게 제일 충격임. 요즘 로또는 무슨
당첨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1인당 18억 3천만 원 정도씩 가져간다는데 세금
떼고 나면 실수령액은 더 줄어들겠지. 그래도 10억 넘는 돈이 어디임.

요즘 서울 집값 생각하면 18억으로도 인생 역전까지는 힘들다지만 그래도 나 같은 서민한테는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거금인 건 팩트임. 16명이나 저 돈을 가져간다니 솔직히 배가 아파서
잠이 안 올 지경임. 다들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기라도 한 건지 비결이 궁금함.

번호 구성을 다시 봐도 6이랑 36이 양끝에 있고 중간에 10단위 20단위 적당히 섞여
있어서 은근히 수동으로 찍기에도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던 것 같음. 근데 왜 내 손가락은 저
번호들을 피해 간 건지 모르겠음. 자동 돌린 사람들이 많이 된 건지 아니면 명당에서 줄
서서 산 사람들인 건지 진짜 궁금함.

2등도 96명이나 나왔는데 당첨금이 5천만 원 조금 넘는 수준임. 보너스 번호 하나 차이로
18억이랑 5천만 원이 갈리는 거 보면 2등 당첨된 사람들도 기분이 참 묘할 것 같음.
좋으면서도 뒤통수 얼얼한 그런 기분일 듯함.

나는 언제쯤 저런 기사 속 주인공이 되어보나 싶음. 매주 오천 원 만 원씩 버리는 기분으로
사고는 있는데 결과 나올 때마다 현타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함. 다음 주는 1222회라
번호가 좀 예쁘게 나올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희망회로 풀가동해봐야겠음. 다들 이번 주도
고생 많았고 당첨된 사람들은 축하함. 나도 언젠가는 1등 인증글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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