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화 이태양 소식 좀 찾아봤는데 확실히 요즘 몸 상태가 백 퍼센트 올라오지 않은 것
같아서 팬 입장에서 좀 걱정됨. 작년에 다시 복귀하고 나서 진짜 마당쇠처럼 이닝 다
먹어주면서 고생 많이 했는데 그 여파가 이번 시즌에 확실히 나타나는 것 같음.
사실 이태양만큼 팀에 대한 애정 깊은 투수도 찾기 힘들긴 함. SSG 가서 우승반지 끼고
나서 다시 대전 돌아오겠다고 했을 때 진짜 한화 팬들 다 감동했었음. FA 때도 돈보다는
의리 택한 느낌이라 진짜 상남자라는 소리 들을 만했음.
요즘 구속이 좀 안 나와서 고전한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원래 이 형이 구속으로만 승부 보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노련한 제구랑 경기 운영으로 버텨주는 건데 몸이 예전처럼 안 따라주는
게 눈에 보이니까 그게 좀 속상함. 그래도 위기 상황에 올라오면 베테랑 특유의 그 묵직한
안정감은 여전하긴 하더라.
근데 한편으로는 이제 나이도 좀 있고 그동안 너무 많이 던져서 관리 좀 받았으면 좋겠음.
한화 불펜에서 이태양 비중이 워낙 커서 빠지면 타격이 크겠지만 선수 생명 길게 가야
하니까. 요즘 어린 투수들 치고 올라오는 거 보면서 본인도 마음이 급할 텐데 너무 무리는
안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태양은 성적을 떠나서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엄청나게 크다고 봄. 워낙 인성
좋기로 유명해서 후배들이 롤모델로 꼽는 경우도 많고 팬 서비스도 진짜 일류임. 대전 구장
가면 항상 팬들한테 웃으면서 사인해 주는 모습 보면 안 좋아할 수가 없음.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다시 마운드에서 자신 있게 공 던지는 모습 보고 싶네. 이태양 15번
마킹한 유니폼 입고 응원하는 팬들 많은 거 본인도 잘 알 거임. 진짜 부상만 더 깊어지지
말고 이번 시즌 무사히 잘 넘겼으면 하는 바람임.
같아서 팬 입장에서 좀 걱정됨. 작년에 다시 복귀하고 나서 진짜 마당쇠처럼 이닝 다
먹어주면서 고생 많이 했는데 그 여파가 이번 시즌에 확실히 나타나는 것 같음.
사실 이태양만큼 팀에 대한 애정 깊은 투수도 찾기 힘들긴 함. SSG 가서 우승반지 끼고
나서 다시 대전 돌아오겠다고 했을 때 진짜 한화 팬들 다 감동했었음. FA 때도 돈보다는
의리 택한 느낌이라 진짜 상남자라는 소리 들을 만했음.
요즘 구속이 좀 안 나와서 고전한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원래 이 형이 구속으로만 승부 보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노련한 제구랑 경기 운영으로 버텨주는 건데 몸이 예전처럼 안 따라주는
게 눈에 보이니까 그게 좀 속상함. 그래도 위기 상황에 올라오면 베테랑 특유의 그 묵직한
안정감은 여전하긴 하더라.
근데 한편으로는 이제 나이도 좀 있고 그동안 너무 많이 던져서 관리 좀 받았으면 좋겠음.
한화 불펜에서 이태양 비중이 워낙 커서 빠지면 타격이 크겠지만 선수 생명 길게 가야
하니까. 요즘 어린 투수들 치고 올라오는 거 보면서 본인도 마음이 급할 텐데 너무 무리는
안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태양은 성적을 떠나서 팀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엄청나게 크다고 봄. 워낙 인성
좋기로 유명해서 후배들이 롤모델로 꼽는 경우도 많고 팬 서비스도 진짜 일류임. 대전 구장
가면 항상 팬들한테 웃으면서 사인해 주는 모습 보면 안 좋아할 수가 없음.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다시 마운드에서 자신 있게 공 던지는 모습 보고 싶네. 이태양 15번
마킹한 유니폼 입고 응원하는 팬들 많은 거 본인도 잘 알 거임. 진짜 부상만 더 깊어지지
말고 이번 시즌 무사히 잘 넘겼으면 하는 바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