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 관중 1000만 명 넘었다고 기사 맨날 뜨는데 직접 야구장 가서 보면 확실히
열기부터가 다르긴 하더라. 예전에는 아재들 전유물 같았는데 요즘은 젊은 애들이랑 여자
팬들이 진짜 많아진 게 체감됨.
근데 야구 수준 자체는 솔직히 좀 의문이긴 함. ABS 도입되고 나서 스트라이크 존
공정해진 건 좋은데 투수들 제구 난조 심해진 건 기분 탓인가 싶음. 실책도 너무 자주
나오고 경기 시간 길어지는 거 보면 가끔 뒷목 잡게 됨.
그래도 역시 야구는 직관 가서 응원하는 맛에 보는 거니까 끊을 수가 없네. 특히 올해는
하위권 팀들도 은근히 끈질기게 물어뜯어서 순위 싸움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듯함. 마지막까지
누가 가을야구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게 역대급 꿀잼 포인트인 것 같음.
솔직히 피치클락까지 정식 도입되면 좀 더 쾌적해지려나 기대도 되는데 선수들이 잘 적응할지
모르겠음. 아무튼 지금 리그 인기가 거품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야구만큼
과몰입하기 좋은 스포츠는 없는 것 같음.
내 응원팀만 좀 더 잘하면 소원이 없겠는데 얘네 하는 거 보면 올해도 글러먹은 것 같아서
한숨만 나옴. 그래도 내일이면 또 티켓팅 창 키고 있을 내 모습이 벌써부터 그려지네.
인기가 많아지니까 예매하기 너무 힘들어진 게 유일한 단점인 듯함.
열기부터가 다르긴 하더라. 예전에는 아재들 전유물 같았는데 요즘은 젊은 애들이랑 여자
팬들이 진짜 많아진 게 체감됨.
근데 야구 수준 자체는 솔직히 좀 의문이긴 함. ABS 도입되고 나서 스트라이크 존
공정해진 건 좋은데 투수들 제구 난조 심해진 건 기분 탓인가 싶음. 실책도 너무 자주
나오고 경기 시간 길어지는 거 보면 가끔 뒷목 잡게 됨.
그래도 역시 야구는 직관 가서 응원하는 맛에 보는 거니까 끊을 수가 없네. 특히 올해는
하위권 팀들도 은근히 끈질기게 물어뜯어서 순위 싸움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듯함. 마지막까지
누가 가을야구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게 역대급 꿀잼 포인트인 것 같음.
솔직히 피치클락까지 정식 도입되면 좀 더 쾌적해지려나 기대도 되는데 선수들이 잘 적응할지
모르겠음. 아무튼 지금 리그 인기가 거품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야구만큼
과몰입하기 좋은 스포츠는 없는 것 같음.
내 응원팀만 좀 더 잘하면 소원이 없겠는데 얘네 하는 거 보면 올해도 글러먹은 것 같아서
한숨만 나옴. 그래도 내일이면 또 티켓팅 창 키고 있을 내 모습이 벌써부터 그려지네.
인기가 많아지니까 예매하기 너무 힘들어진 게 유일한 단점인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