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동구 분위기 심상치 않은 이유 요약함

미녀와야식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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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요새 분위기 보니까 어린이날 준비로 한창인 것 같음. 5월 5일에 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이랑 어린이회관에서 크게 축제 연다는데 애들 있는 집은 무조건 가야 할 듯함.

컬루와 친구들 공연도 하고 버블쇼도 한다고 함. 키링이나 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있고 장난감
마켓도 열린다고 하니까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바글바글하겠네.

근데 축제 기분도 잠시고 지금 선거구 획정 때문에 동네 시끄러운 거 알고 있음? 이번에
선거구 조정된 거 보니까 표의 등가성 문제로 잡음이 꽤 심하게 터졌음.

인구 3만 5천 명인 천호2동은 구의원이 3명인데 인구 7만 4천 명이나 되는 강일동,
상일2동, 고덕2동 묶음은 구의원이 2명뿐임. 인구는 두 배가 넘는데 의원 수는 오히려 더
적으니까 지역 차별 소리 나올 만함.

정치판 돌아가는 것도 흥미로운데 요즘 강남권에서도 정원오 지지율이 오세훈 따라잡았다는
소리가 들림. 다만 20대 지지율은 아직 오세훈이 앞서고 있다는데 이게 강동구 민심에는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함.

여튼 강동구 사는 사람들은 어린이날 행사나 선거구 이슈 같은 거 잘 챙겨봐야 할 듯함.
동네 돌아가는 꼴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라 다들 관심 좀 가져야 할 시기인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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