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 금고 텅텅 비는 중이라는데 실화냐?

댓글달고튀어요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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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봤는데 뉴욕이랑 런던 금고에서 금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함. 전통적인
금고 패권이 흔들리고 있다는데 내용이 꽤 흥미로운 듯함.

지금 국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런던금시장연합회 표준 규격이 따로 있는데 옛날 금괴들이 이게
안 맞는 게 많다나 봄. 순도나 무게가 제각각이라 시장에서 바로 결제 수단으로 쓰기가
빡세다고 함.

이 와중에 프랑스 중앙은행 금테크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예술인 것 같음. 옛날 규격 금괴들
금값 비쌀 때 싹 다 팔아버리고 시세 좀 떨어졌을 때 최신 표준 규격으로 다시 채워
넣었다고 함.

비싸게 팔고 싸게 사면서 규격까지 최신으로 맞춘 셈인데 머리 진짜 잘 쓴 듯함. 덕분에
뉴욕이랑 런던에 있던 금들이 다른 곳으로 엄청나게 이동 중이라는데 분위기 묘함.

확실히 이제는 그냥 금을 가지고 있는 게 장땡이 아니라 표준 규격 맞추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음. 이거 때문에 시장 공급량 조절되면서 금값에도 영향 꽤 주는 모양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함.

안전자산이라고 무지성으로 들고 있는 게 아니라 중앙은행들도 이렇게 기민하게 움직이는 거
보면 참 신기함. 개미들은 그냥 구경만 해야 하는 건지 아님 지금이라도 규격 맞는 거
줍줍해야 하는 건지 고민 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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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도 규격 안 맞으면 대접 못 받는 세상이 온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함. 앞으로
금 투자할 사람들은 이런 규격 이슈도 잘 체크해봐야 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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