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시절에 오프너 뒤에 나오는 벌크 가이로 이름 좀 날렸던 요니 치리노스 근황
궁금해하는 사람들 은근 많네. 당시에 90마일 중반대 싱커랑 스플리터 조합으로 타자들
요리하던 모습 기억하는 형들 많을 거임. 진짜 그때는 탬파베이 가성비 야구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고 10승도 찍으면서 승승장구하나 싶었음.
근데 야구 인생 참 모르는 게 팔꿈치 수술 받고 나서부터 폼이 확 꺾여버린 게 너무 눈에
보임. 복귀하고 나서 애틀랜타도 가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거치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예전 같은 위력이 안 나옴. 최근에는 마이애미 말린스랑 마이너 계약 맺고 메이저
콜업까지는 성공했는데 성적이 처참하더라고.
방어율 6점대 찍으면서 고전하다가 결국 다시 지명할당 당하고 지금은 또 떠돌이 신세인 것
같음. 구속도 예전만큼 안 나오고 무엇보다 제구가 예전처럼 칼같이 박히는 맛이 없어져서
메이저 타자들한테 난타당하는 중임. 이 정도면 사실상 메이저 리그에서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살아남기는 이제 좀 힘들지 않나 싶음.
그래서 그런지 요새 크보 외국인 투수 교체 시즌만 되면 커뮤니티에서 이 형 이름이 자꾸
나오는 듯함. 피칭 스타일 자체가 땅볼 유도가 많아서 한국 오면 나름 씹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꽤 있네. 물론 구위 하락이 심각해서 와도 털릴 거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임.
근데 솔직히 지금 크보 수준 생각하면 치리노스 정도 짬바 있는 투수면 일단 데려오면 기본은
해줄 것 같긴 함. 나이도 아직 30대 초반이라 한 번 더 기회 잡아보려고 아시아 쪽 눈
돌릴 타이밍이긴 하거든. 과연 어떤 팀이 도박수로 긁어볼지 아니면 이대로 미국에서 은퇴
수순 밟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네.
궁금해하는 사람들 은근 많네. 당시에 90마일 중반대 싱커랑 스플리터 조합으로 타자들
요리하던 모습 기억하는 형들 많을 거임. 진짜 그때는 탬파베이 가성비 야구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고 10승도 찍으면서 승승장구하나 싶었음.
근데 야구 인생 참 모르는 게 팔꿈치 수술 받고 나서부터 폼이 확 꺾여버린 게 너무 눈에
보임. 복귀하고 나서 애틀랜타도 가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거치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예전 같은 위력이 안 나옴. 최근에는 마이애미 말린스랑 마이너 계약 맺고 메이저
콜업까지는 성공했는데 성적이 처참하더라고.
방어율 6점대 찍으면서 고전하다가 결국 다시 지명할당 당하고 지금은 또 떠돌이 신세인 것
같음. 구속도 예전만큼 안 나오고 무엇보다 제구가 예전처럼 칼같이 박히는 맛이 없어져서
메이저 타자들한테 난타당하는 중임. 이 정도면 사실상 메이저 리그에서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살아남기는 이제 좀 힘들지 않나 싶음.
그래서 그런지 요새 크보 외국인 투수 교체 시즌만 되면 커뮤니티에서 이 형 이름이 자꾸
나오는 듯함. 피칭 스타일 자체가 땅볼 유도가 많아서 한국 오면 나름 씹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꽤 있네. 물론 구위 하락이 심각해서 와도 털릴 거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임.
근데 솔직히 지금 크보 수준 생각하면 치리노스 정도 짬바 있는 투수면 일단 데려오면 기본은
해줄 것 같긴 함. 나이도 아직 30대 초반이라 한 번 더 기회 잡아보려고 아시아 쪽 눈
돌릴 타이밍이긴 하거든. 과연 어떤 팀이 도박수로 긁어볼지 아니면 이대로 미국에서 은퇴
수순 밟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