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강지용 벌써 1주기네... 다시 봐도 안타까움

침대밖은위험해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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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 1주기라는 뉴스 떴더라. 작년에 갑자기 부고
들려와서 커뮤니티 난리 났던 거 기억나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게 진짜 안 믿김.
37살이면 진짜 한창나이인데 너무 일찍 떠난 것 같아서 기사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고.

방송 나왔을 때 이호선 교수님도 엄청 안타까워하면서 눈물 펑펑 흘렸던 게 아직도 기억에
선함. 나름 방송 나와서 부부 관계 회복해보려고 하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보였는데 인생 진짜 무상한 듯. 그때 구본상 선수가 SNS로 소식 전하면서 다들 엄청
충격받고 사인도 안 알려져서 더 의문이었지.

2009년에 K리그 데뷔해서 축구선수로도 꽤 오래 뛰었던 베테랑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냐. 축구 부부로 출연해서 티격태격하면서도 나아지려는 의지가 보였던 터라 시청자들도
응원 많이 했었음. 남겨진 가족들은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길고 힘들지 상상도 안 간다.

요즘 들어 연예계나 스포츠계에서 갑작스럽게 떠나는 분들 소식이 잦은 것 같아서 더
싱숭생숭해지는 듯. 사람 일이라는 게 진짜 한 치 앞을 모른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인가
싶음.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던 사람이라 그런지 뉴스 한 줄이 더 가슴 아프게 박히네.

커뮤니티에도 이분 기억하는 사람들 꽤 많을 텐데 오늘이 딱 1년 되는 날이라니 시간 참
빠름. 하늘나라에서는 고민 같은 거 다 내려놓고 그냥 편안하게 축구도 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안타까운 소식인 것 같음.

혹시 방송 못 본 사람들도 있을 텐데 기회 되면 이분이 얼마나 성실하게 살려 했는지 한
번쯤 찾아봐도 좋을 듯함.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이런 소식 들으니까 괜히 더 울적해지네.
다들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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