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루트 실화냐? 2026 월드컵 직관 고민되네

대충살아요 2026/04/22
추천 78 비추 4 조회수 2124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19211
요즘 뉴스 보는데 멕시코 관련해서 마약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

이번에 필리핀 마약총책 박왕열이 멕시코랑 남아공 거쳐서 필로폰 수천 그램씩 들여오다
걸렸는데 진짜 스케일 미친 거 같음.

2020년부터 멕시코 루트 뚫어서 장사했다는데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양이 장난 아니더라.

영화에서 보던 카르텔이랑 진짜로 엮여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소름 돋음.

근데 더 골 때리는 건 2026년에 여기서 월드컵 열린다는 거임.

미국이랑 캐나다랑 같이 한다고는 하지만 멕시코 치안 생각하면 솔직히 직관 가기 좀 쫄리지
않냐?

하필이면 우리나라도 개최국 멕시코랑 같은 A조에 편성돼서 경기 치러야 함.

남아공에 체코까지 한 조인데 멕시코 홈 어드밴티지랑 현지 분위기 생각하면 조별리그 통과도
진짜 빡셀 듯.

이번에 중계권도 JTBC랑 KBS가 가져갔다는데 SBS랑 MBC는 결국 협상 불발됐다더라.

월드컵 3사 동시 중계가 국룰이었는데 이제는 채널 돌려가며 해설 골라 듣던 재미도 사라질
판이라 좀 아쉬움.

솔직히 멕시코라는 나라가 타코도 맛있고 문화도 매력적이긴 한데 이런 마약 뉴스 나올 때마다
정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여행 가고 싶다가도 박왕열 같은 놈들 기사 보면 바로 생각 접게 됨.

그래도 축구 팬 입장에서는 멕시코 현지 관중들 틈에서 경기하는 게 그림은 잘 나올 거
같아서 기대는 됨.

6월 12일 체코전이 첫 경기라는데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라 직장인들은 점심 먹으면서
몰래 보기 딱 좋은 시간일 듯함.

아무튼 이번에 마약쟁이들 싹 다 잡혀 들어가고 월드컵 전까지는 현지 상황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음.

멕시코 원정 갈 생각 있는 용자들 있으면 진짜 몸 조심해서 다녀와야 할 듯.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78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