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구속 중에 친필 편지 쓴 거 보니까 기분 묘하네

살은내가쪄요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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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가 결국 구속됐다는 뉴스 떴는데 옥중에서 편지까지 써서 올렸더라. 지인
통해서 페이스북에 글 올라온 거 보니까 내용이 좀 충격적이긴 함.

사기 혐의로 재판받는 중에 계속 안 나가서 결국 구속 수감됐다는데 거기서 하는 말이 애들
걱정뿐임. 세 아들이 고아원 가게 생겼으니까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더라고.

솔직히 한때 금수저 소리 들으면서 승마하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인생 모르는구나 싶음. 근데
한편으로는 재판 불출석해서 구속된 건 본인 책임인데 이제 와서 애들 핑계 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후원금 달라고 계좌까지 오픈했던데 이거 보면서 커뮤니티 민심도 엄청 갈리는 중임.
불쌍하다는 반응도 은근히 있고 감성팔이 그만하라는 반응도 세서 댓글창 난리 났더라.

집에서 쫓겨날 위기라느니 애들이 고아원 갈 수도 있다느니 하는 거 보면 상황이 진짜
절박하긴 한가 본데 대중들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 듯함.

앞으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쉽게 넘어가기 힘들 것 같네. 그냥
이런 소식 들릴 때마다 참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 같음. 너네는 이거 보면서 어떤 생각
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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