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때려치고 독사 6만 마리 키워서 연 2억 버는 여자 ㄷㄷ

결혼은다음생에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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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해외 뉴스 보다가 진짜 어질어질한 소식 하나 봤음. 중국에 95년생 여자가 있는데
원래는 평범한 사무직 하다가 때려치고 고향 내려가서 독사를 키운다 함. 근데 그 규모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임.

혼자서 독사를 무려 6만 마리나 키우고 있다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음.
뱀독 짜서 팔고 그러는 모양인데 이렇게 해서 1년에 버는 돈이 100만 위안이라 함.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억 1천만 원이 넘는 수익임.

본인은 직장 생활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많이 벌고 만족스럽다고 함. 근데 솔직히 난 아무리
돈 많이 준다 해도 저건 절대 못 할 듯함. 뱀 한 마리만 근처에 있어도 소름 돋는데 6만
마리면 밥 주는 것도 일이고 관리하다 한 번만 실수해도 바로 저세상 가는 거 아님?

요즘은 ‘뱀독 수집하는 소녀’라는 이름으로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는데 팔로워도 벌써
2만 명이 넘었다고 함.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확실히 수익이 따라오는 것 같긴 한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어떤 의미로든 인생 역전 제대로 한 케이스인 듯함.

근데 같은 독사 소식인데도 한쪽에서는 너무 안타까운 일도 터졌더라고. 인도에서 어떤
어린애가 독사한테 물렸는데 부모가 미신 믿고 병원 안 가고 갠지스 강에 12시간 동안
방치했다가 결국 애가 죽었다는 뉴스 봤는데 진짜 화나더라.

누구한테는 뱀이 떼돈 벌어다 주는 수단인데 누구한테는 무지함 때문에 목숨 앗아가는 존재가
되는 거 보니 참 기분이 묘함. 역시 세상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는 것 같음. 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 여자 소식 보고 솔깃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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