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관두고 독사 6만 마리 키워서 연봉 2억 찍는 누나 ㄷㄷ

오늘도버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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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보다가 진짜 어질어질한 소식 봐서 공유해봄. 중국에서 어떤 30대 여자가 원래
평범한 사무직이었는데 때려치우고 독사 키우기 시작했대. 근데 그 규모가 진짜 상상을
초월함. 무려 6만 마리 넘게 기른다는데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싶음.

이 사람 닉네임이 뱀독을 수집하는 소녀라는데 팔로워도 2만 명이 넘는다고 함. 주로 뱀독
채취해서 파는 거 같은데 연봉이 우리 돈으로 2억 1천만 원 정도 된다고 하니까 좀 혹하긴
함. 물론 나는 뱀 그림만 봐도 소름 돋아서 절대 못 하겠지만 진짜 배짱 하나는 세계관
최강자인 듯함.

근데 독사 관련해서 진짜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 뉴스도 같이 떴더라고. 인도에서 13살짜리
애가 독사에 물렸는데 가족들이 병원을 안 데리고 가고 갠지스강으로 갔대. 강물이 독을
씻어준다는 미신 때문에 애를 강물에 12시간이나 방치했다는데 결국 숨졌다고 함.

진짜 2026년이 코앞인 시대에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모르겠음. 이틀 동안 방치하다가
뒤늦게 병원 가려니까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였다는데 애만 너무 불쌍함. 한쪽은 독사로 돈
벌어서 인생 역전하고 한쪽은 미신 때문에 목숨 잃는 거 보니까 참 기분이 묘함.

독사라는 게 잘 관리해서 약재나 연구용으로 쓰면 엄청난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긴 하나 봄.
그래도 6만 마리 틈에서 작업하는 건 진짜 매 순간이 목숨 걸고 하는 일일 텐데 멘탈이
부럽긴 함. 님들은 연봉 2억 넘게 확정으로 준다고 하면 독사 6만 마리랑 같이 생활하기
가능함? 난 죽어도 못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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