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다시 생각해도 혈압 오른다. 아시안컵 그때 경기력도 처참했는데 지고 나서 그
특유의 해맑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안 떠나감.
손흥민은 인터뷰 90초 동안 죄송하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하면서 고개도 못 들고 거의
울먹이고 있었잖아. 근데 감독이라는 놈은 옆에서 허허실실 웃고 있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이게 단순히 표정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 자체가 아예 없는 거임. 전술도 없이 그냥
선수들 개인 기량에만 맡겨놓고 지는 재택근무나 하면서 꿀 빨다가 정작 중요한 대회 망쳐놓고
저러는 게 진짜 기괴했음.
축구 팬들이 화난 건 단순히 경기에서 져서가 아니라니까. 이기고 지는 건 스포츠니까 그럴
수 있는데 지고 나서의 태도가 한국 축구 자체를 아예 무시하는 느낌이라 더 열받는 거임.
누구는 나라 대표해서 뛰는 게 영광이라면서 울고 있는데 누구는 그냥 비즈니스 하러 온
외국인 용병 마냥 실실거리고 있으니 정이 가겠냐고. 협회에서 데려온 과정도 의문투성이지만
클린스만 본인의 마인드셋이 진짜 역대 최악이었음.
요즘 정치권에서도 클린스만 모먼트니 뭐니 하면서 비유로 쓰던데 솔직히 그만큼 전 국민적으로
임팩트가 컸던 사건이긴 함. 물론 아주 부정적인 쪽으로 말이지.
독일에서도 예전부터 평판 안 좋았다던데 우리가 왜 그런 폭탄을 떠안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의문임. 전술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미국 가서 놀 생각만 하던 놈한테 지휘봉 맡긴 것부터가
비극의 시작이었던 듯.
이제는 제발 축구계에서 이름도 안 들렸으면 좋겠음. 한국 축구 암흑기 시절 감독들 여럿
봤지만 클린스만처럼 정떨어지게 만드는 스타일은 진짜 독보적이었음. 다신 보지 말자 진짜로.
특유의 해맑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안 떠나감.

손흥민은 인터뷰 90초 동안 죄송하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하면서 고개도 못 들고 거의
울먹이고 있었잖아. 근데 감독이라는 놈은 옆에서 허허실실 웃고 있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이게 단순히 표정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 자체가 아예 없는 거임. 전술도 없이 그냥
선수들 개인 기량에만 맡겨놓고 지는 재택근무나 하면서 꿀 빨다가 정작 중요한 대회 망쳐놓고
저러는 게 진짜 기괴했음.
축구 팬들이 화난 건 단순히 경기에서 져서가 아니라니까. 이기고 지는 건 스포츠니까 그럴
수 있는데 지고 나서의 태도가 한국 축구 자체를 아예 무시하는 느낌이라 더 열받는 거임.
누구는 나라 대표해서 뛰는 게 영광이라면서 울고 있는데 누구는 그냥 비즈니스 하러 온
외국인 용병 마냥 실실거리고 있으니 정이 가겠냐고. 협회에서 데려온 과정도 의문투성이지만
클린스만 본인의 마인드셋이 진짜 역대 최악이었음.
요즘 정치권에서도 클린스만 모먼트니 뭐니 하면서 비유로 쓰던데 솔직히 그만큼 전 국민적으로
임팩트가 컸던 사건이긴 함. 물론 아주 부정적인 쪽으로 말이지.
독일에서도 예전부터 평판 안 좋았다던데 우리가 왜 그런 폭탄을 떠안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의문임. 전술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미국 가서 놀 생각만 하던 놈한테 지휘봉 맡긴 것부터가
비극의 시작이었던 듯.
이제는 제발 축구계에서 이름도 안 들렸으면 좋겠음. 한국 축구 암흑기 시절 감독들 여럿
봤지만 클린스만처럼 정떨어지게 만드는 스타일은 진짜 독보적이었음. 다신 보지 말자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