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400번 맞고 8천만원 타가는 세상 실화냐?

저세상텐션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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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 관련해서 어이없는 뉴스들이 좀 보이길래 몇 개 정리해봄. 보험금 타먹으려고
작정한 빌런이 하나 나타났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임. 54세 남성이 무릎이랑 어깨
염좌로 2년 동안 주사를 391번이나 맞았다고 함.

청구한 보험금만 무려 8300만원이라는데 이거 그냥 보험사 돈 빨아먹으려고 작정한 듯함.
우리는 보험료 꼬박꼬박 내면서 정작 아플 때 병원 가기도 눈치 보이는데 누군 저러고 있네.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주사 맞은 건데 저 정도면 무릎이 남아나긴 하는 건가 싶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실손 보험료 계속 오르는 거 생각하면 진짜 킹받는 부분임.

그나마 좀 상식적인 소식도 있는데 송파구에서 이번에 예산 56억 정도 확보했다네. 낡은
동사무소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무릎 안 좋은 어르신들이나 유모차 끄는 분들 고생
많았나 봄.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까 엘리베이터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제일 많았다고 함.

이런 게 진짜 세금 제대로 써서 주민들 불편함 해소해 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음. 엘리베이터
없어서 계단 타다가 무릎 더 나가면 그게 다 사회적 비용이니까 말임. 아무튼 무릎은 한 번
소모되면 재생도 안 되고 평생 고생하니까 다들 젊을 때 관리 잘하자. 계단 함부로 뛰지
말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보는 게 상책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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