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구 중계 보다가 생각나서 써봄. 박철우 선수 은퇴하고 나서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는데 적응 진짜 광속으로 한 것 같음.
선수 시절에 워낙 대단했던 레전드라 그런가 경기 흐름 읽는 눈이 확실히 남다르긴 하더라.
목소리도 차분하고 설명해 주는 게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임.
솔직히 삼성화재 시절부터 한국전력까지 박철우 없는 V리그는 상상이 안 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감회가 새로움. 왼손잡이 아포짓의 상징이었던 형님이 정장 입고 마이크 잡고 있는 게
아직은 좀 낯설긴 함.
그래도 해설 퀄리티 보니까 준비 진짜 많이 한 티가 팍팍 남. 선수들 심리 상태나 전술적인
부분 짚어주는 거 보면 역시 현역 짬바가 어디 안 가는 듯함.
이제 코트 위에서 그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 못 보는 건 좀 아쉽긴 함. 그래도
해설가로 제2의 인생 시작한 거 보니까 팬으로서 응원하게 됨.
나중에 감독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해설은 합격점인 듯함. 앞으로도 중계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음. 본 사람들은 어땠음? 생각보다 잘해서 놀라지 않음?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는데 적응 진짜 광속으로 한 것 같음.
선수 시절에 워낙 대단했던 레전드라 그런가 경기 흐름 읽는 눈이 확실히 남다르긴 하더라.
목소리도 차분하고 설명해 주는 게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임.
솔직히 삼성화재 시절부터 한국전력까지 박철우 없는 V리그는 상상이 안 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감회가 새로움. 왼손잡이 아포짓의 상징이었던 형님이 정장 입고 마이크 잡고 있는 게
아직은 좀 낯설긴 함.
그래도 해설 퀄리티 보니까 준비 진짜 많이 한 티가 팍팍 남. 선수들 심리 상태나 전술적인
부분 짚어주는 거 보면 역시 현역 짬바가 어디 안 가는 듯함.
이제 코트 위에서 그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 못 보는 건 좀 아쉽긴 함. 그래도
해설가로 제2의 인생 시작한 거 보니까 팬으로서 응원하게 됨.
나중에 감독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해설은 합격점인 듯함. 앞으로도 중계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음. 본 사람들은 어땠음? 생각보다 잘해서 놀라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