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 야구장 롯데만 쓰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웬 고래냐 하는 사람들 많을 거임. 나도
처음에 듣고 KBO 11구단 창단인가 싶어서 설렜는데 그건 아니고 독립야구단이라고 함. 팀
이름이 울산 웨일즈인데 지역 상징인 고래를 박아 넣은 게 나름 포인트인 듯함.
지금 이게 왜 화제냐면 독립리그 팀 치고는 지원이나 규모가 꽤 본격적이라서 그럼. 사실
울산이 광역시인데도 그동안 롯데 제2홈구장 신세라 야구 갈증이 심하긴 했잖아. 근데 이번에
아예 대놓고 연고지 박고 시작하니까 지역 야구팬들 사이에서 말이 좀 나오는 중임.
선수단 구성도 보니까 프로 출신들이나 미지명된 유망주들 위주로 빡세게 뽑는 모양이더라고.
감독도 이름 있는 분 모셔온다는 소문도 있고 구단주 쪽도 나름 창단 의지가 강해 보임.
독립야구 자체가 워낙 열악해서 금방 망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좀
다름.
제일 기대되는 건 역시 울산 문수 야구장을 홈으로 쓴다는 점인 것 같네. 롯데 경기 없을
때 텅 비어있던 구장을 얘네가 채우면서 경기력만 받쳐주면 은근 수요 있을 듯함. 물론
독립리그라 중계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건 한계겠지만 울산 야구 저변 넓히는 데는 확실히
도움 될 거라 봄.
요즘 야구 인기 미쳤는데 이런 식으로 지자체에서 야구단 밀어주는 건 나쁘지 않아 보임.
이러다가 나중에 진짜 성적 잘 나오고 관중 몰리면 나중에 11구단 창단 떡밥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음. 울산 사는 애들은 주말에 심심하면 한 번씩 가서 구경해 봐도 괜찮을 듯하네.
어쨌든 독립리그 팀이 이 정도로 주목받는 거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 앞으로 행보가 궁금함.
진짜 프로로 가는 사다리 역할 제대로 해서 울산 웨일즈 출신 KBO 스타 한 명만 나와도
대성공일 텐데. 나중에 유니폼 예쁘게 뽑히면 굿즈나 하나 사볼까 생각 중임.
처음에 듣고 KBO 11구단 창단인가 싶어서 설렜는데 그건 아니고 독립야구단이라고 함. 팀
이름이 울산 웨일즈인데 지역 상징인 고래를 박아 넣은 게 나름 포인트인 듯함.
지금 이게 왜 화제냐면 독립리그 팀 치고는 지원이나 규모가 꽤 본격적이라서 그럼. 사실
울산이 광역시인데도 그동안 롯데 제2홈구장 신세라 야구 갈증이 심하긴 했잖아. 근데 이번에
아예 대놓고 연고지 박고 시작하니까 지역 야구팬들 사이에서 말이 좀 나오는 중임.
선수단 구성도 보니까 프로 출신들이나 미지명된 유망주들 위주로 빡세게 뽑는 모양이더라고.
감독도 이름 있는 분 모셔온다는 소문도 있고 구단주 쪽도 나름 창단 의지가 강해 보임.
독립야구 자체가 워낙 열악해서 금방 망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좀
다름.
제일 기대되는 건 역시 울산 문수 야구장을 홈으로 쓴다는 점인 것 같네. 롯데 경기 없을
때 텅 비어있던 구장을 얘네가 채우면서 경기력만 받쳐주면 은근 수요 있을 듯함. 물론
독립리그라 중계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건 한계겠지만 울산 야구 저변 넓히는 데는 확실히
도움 될 거라 봄.
요즘 야구 인기 미쳤는데 이런 식으로 지자체에서 야구단 밀어주는 건 나쁘지 않아 보임.
이러다가 나중에 진짜 성적 잘 나오고 관중 몰리면 나중에 11구단 창단 떡밥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음. 울산 사는 애들은 주말에 심심하면 한 번씩 가서 구경해 봐도 괜찮을 듯하네.
어쨌든 독립리그 팀이 이 정도로 주목받는 거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 앞으로 행보가 궁금함.
진짜 프로로 가는 사다리 역할 제대로 해서 울산 웨일즈 출신 KBO 스타 한 명만 나와도
대성공일 텐데. 나중에 유니폼 예쁘게 뽑히면 굿즈나 하나 사볼까 생각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