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박찬욱 차기작 확정이라는데 비주얼 미쳤음

월급루팡중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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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예진 근황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던데 이번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나온 거 봤음?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돼서 레드카펫 밟았는데 진짜 애 엄마라는 게 안 믿길 정도로 비주얼
여전해서 커뮤니티마다 난리 났더라. 현빈이랑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한동안 작품 안 해서
아쉬워하는 팬들 많았는데 드디어 제대로 복귀함.

근데 복귀작 라인업이 진짜 역대급이라 영화 팬들 다 뒤집어짐. 무려 박찬욱 감독 신작인
어쩔 수가 없다에 캐스팅됐는데 상대 배우가 이병헌이라네. 이 조합은 진짜 한국 영화계에서
치트키 쓴 거나 다름없는 수준이라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이 지배적임.

박찬욱 감독이랑 손예진은 이번이 첫 작업이라는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감도 안 잡힘.
그동안 손예진이 멜로나 로코 위주로 명작을 많이 남겼는데 박찬욱 특유의 기괴하면서도
탐미적인 미장센 안에서는 어떤 연기 보여줄지 진짜 궁금함. 이병헌이랑은 아주 예전에 짧게
스친 적은 있어도 제대로 된 주연작 호흡은 처음이라 더 신선한 듯함.

최근에 행사 인터뷰하는 거 보니까 본인도 이제는 연기에 대한 생각이 예전보다 훨씬 깊어진
것 같더라고. 리즈 시절의 그 전설적인 청순한 느낌도 좋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풍기는
특유의 우아함이랑 아우라가 장난 아님. 현빈이랑 골프 치러 다니는 목격담 가끔 올라오는 거
보면 사생활도 안정적이라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겠네.

이번 영화 찍으려고 캐릭터 분석 엄청나게 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어서 연기 변신 제대로
할 것 같음. 박찬욱 감독 스타일이 워낙 디테일하고 빡세기로 유명하니까 손예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영화 개봉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겠지만 이 조합이면
무조건 극장 가서 봐야 하는 수준임 ㄹㅇ.

결혼하고 나서 더 여유로워진 분위기가 연기에도 묻어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네. 빨리
촬영 끝나고 스틸컷이나 예고편이라도 한 장 떴으면 좋겠음. 손예진은 역시 손예진이다 싶을
정도로 자기 관리나 커리어 관리 끝판왕인 건 인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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