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왔을 때 커리어 보고 진짜 지렸다.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승수 찍어본
투수가 크보에 온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음. 밀워키 시절에 나름
주전급으로 뛰던 놈이라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던 건 사실임.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생각보다 압도적인 맛은 좀 부족한 느낌임. 구속이 예전
전성기만큼 안 나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듯함. 150 넘게 팍팍 꽂아주길 바랐는데 지금
보면 제구랑 디셉션으로 승부 보는 타입에 가까워 보임.
확실히 메이저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타자 타이밍 뺏는 건 일가견이 있더라. 근데 문제는
이게 긁히는 날이랑 안 긁히는 날 차이가 너무 심함. 어떨 때는 진짜 에이스 모드인데 어떨
때는 배팅볼 투수마냥 뚜들겨 맞으니까 보는 입장에서 간담이 서늘함.
그래도 알레드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긴 한데 솔직히 도긴개긴인 것 같기도 함. 기아가 지금
우승 적기라서 무조건 확실한 카드가 필요했을 텐데 라우어가 그 역할을 백 퍼센트 해줄지는
아직 의문임. 가을야구 가서 털리면 진짜 답도 없는 거라.
내 생각엔 얘가 적응기 지나면 좀 더 나아질 것 같긴 한데 지금 당장은 로또 긁는 기분임.
제발 남은 경기에서 구속 좀 올라오고 예리한 커터 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음. 기아 팬들
지금 얘 나올 때마다 기도 메타 들어가는 거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함.
결국 우승하려면 라우어가 외인 1선발급 퍼포먼스를 해줘야 하는데 지금 페이스로는 살짝
불안한 게 사실임. 그래도 이름값이 있으니까 한 번은 터지겠지 하고 믿어보는 수밖에 없는
듯함. 너네가 보기엔 라우어 이 정도면 합격점 줄 수 있음?
투수가 크보에 온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음. 밀워키 시절에 나름
주전급으로 뛰던 놈이라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던 건 사실임.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생각보다 압도적인 맛은 좀 부족한 느낌임. 구속이 예전
전성기만큼 안 나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듯함. 150 넘게 팍팍 꽂아주길 바랐는데 지금
보면 제구랑 디셉션으로 승부 보는 타입에 가까워 보임.
확실히 메이저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타자 타이밍 뺏는 건 일가견이 있더라. 근데 문제는
이게 긁히는 날이랑 안 긁히는 날 차이가 너무 심함. 어떨 때는 진짜 에이스 모드인데 어떨
때는 배팅볼 투수마냥 뚜들겨 맞으니까 보는 입장에서 간담이 서늘함.
그래도 알레드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긴 한데 솔직히 도긴개긴인 것 같기도 함. 기아가 지금
우승 적기라서 무조건 확실한 카드가 필요했을 텐데 라우어가 그 역할을 백 퍼센트 해줄지는
아직 의문임. 가을야구 가서 털리면 진짜 답도 없는 거라.
내 생각엔 얘가 적응기 지나면 좀 더 나아질 것 같긴 한데 지금 당장은 로또 긁는 기분임.
제발 남은 경기에서 구속 좀 올라오고 예리한 커터 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음. 기아 팬들
지금 얘 나올 때마다 기도 메타 들어가는 거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함.
결국 우승하려면 라우어가 외인 1선발급 퍼포먼스를 해줘야 하는데 지금 페이스로는 살짝
불안한 게 사실임. 그래도 이름값이 있으니까 한 번은 터지겠지 하고 믿어보는 수밖에 없는
듯함. 너네가 보기엔 라우어 이 정도면 합격점 줄 수 있음?
